원작보다 글픽이나 분위기가 더 어두워 졌습니다.
저는 프레임 모드에 RT키고 머리카락효과 키고 플레이 중인데
이질감 없이 깨끗하게 나오네요.PS5기준 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똑같은것 같은데 시네마 연출이 다르고 맵의 구성이 원작 느낌은 잘 살리면서 구성은 다르게 해놓아서 원작 많이 해봤던 사람도 새로운 느낌이 들면서 익숙한 느낌으로 힐수 있어 꽤 잼있네요.
바하4가 바하 시리즈중 액션성을 강하게 시도한 작품답게 이번 리메도 패링시스템이라던지 나이프 액션등을 도입해서 조작하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패링도 타이밍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몇분만에 익숙해질 정도 입니다.
일부러 의도한건지 모르겠으나 캐릭터의 움직임이 좀 딜레이같은게 느껴지는데 좀 답답한 움직임이랄까? 원작에서 무빙샷이 안되던거 생각해 보면 의도된것 같기도 하고..캡콤이 설마 입력딜레이 하나 못잡는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의도된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 챕터 3플레이 중이라 후반부는 모르겠으나 원작처럼 플탐도 초회차 기준 꽤 나올듯 예상합니다.
원작을 즐겨 보시지 못했거나 원작팬이었던 분들도 모두 만족할만한 리메입니다 바하2보다 리메이크가 더 잘된 캐이스같아요.
같은 팀이 제작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작에 진심이란게 느껴집니다.
외적인 질문으로 원작에선 극초반에 강아지 구출 해주는데 리메에선 왜 이녀석이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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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장하는군요 ㅎㅎ 원작이랑 등장시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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