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바하4 re 어색한 비표현에 대한 개인적 생각입니다.

[Panic]

일단 이번에 비가 어색하게 표현되었는데요.

이게 RE 엔진 최초로(?) 폭풍우를 표현해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비오는 장면보면(최초 마을을 다시 방문하면

밤이 되는데, 리메이크다 보니 그냥 밤만 표현

하면 그러니 폭풍우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음)

비바람이 거센걸 볼수있죠.

 그러다 보니 비가 졸라 많이와야 맵상의

저 지면 빗물파도(?)가 생기고 폭풍우 느낌이

나니 기본적 전제로 폭우가 표현이 되어야 하는

거죠. 그래서 기존 엔진으론 표현된 적이

없는 다량의 빗줄기가 필요했고, 처음으로 그런

연출을 하다보니 어색해진게 아닌가 합니다.

 RE2 비는 기본적으로 "추적추적" 내리는 느낌

이였으니까 큰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었죠.

근데 이번작은 폭풍우 표현이 너무 어색하니

데모나 제품판에선 폭우표현을 잘 개량해서 넣던가

아니면 비양을 줄이거나 해서 잘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공개된 버전이 그대로 나온다면 플레이시

자꾸 의식하게 되서 몰입감이 떨어질 것 같으니까요.

[플오입문자]

개인적으로 비표현 마음에 든 게임이
배트맨 아캄나이트인데 비슷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앙증곰탱]

지금도 폭우와 바람에 흩날리는 느낌은 좋으니, 빗줄기 반사만 좀 줄이면 딱 좋겠더군요.

[Panic]

일단 저도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는데요. 빗방울 하나 하나가 너무 강조되는 표현은 좀 적당히 조절했으면 합니다. 만약 그대로 나온다면 굉장히 어색하고 계속 신경이 쓰일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