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를 ps4 황혼기에 입문했기때문에 올해 4월 갓오브워를 해보게되서 후속작 6년을 기다린 올드팬들과 달리 저는 6개월만에 공백의 기간이 거의없이 후속작을 즐기게 됬습니다
전작부터 코빼기도 비추지않은 오딘과 라그나로크를 수도없이 언급하연서 긴장하게 만든 것 치고는 후반부가 조금 급전개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갓오브워 팬들이 혹평하는 퍼즐시스템에 대해서는 초반에 알파벳 상자 10개정도까지는 제작진들이 이런 트릭을 만드느라 고생좀 했겠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창의적 퍼즐을 생각했지? 라는 제작진들의 참신한 트릭설치 아이디어에 감탄하면서 상자를 열고있었는데, 적당히가 아닌 몇십개의 퍼즐을 설치해놓으니 하멷서 퍼즐풀기가 질렸습니다..
퍼즐요소는 반의반정도로 줄였으면 더 좋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인 감상평은 전작이 기대이상의 초대박을 터뜨리면 그 후속작은 전작을 즐겼던 팬들의 기대치에 못맞추고 형만한 아우없다는 평간를 받기 십상이지만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6년동안 공들여 개발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대부분 팬들은 수긍하지 않을까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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