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gta 트릴로지의 본편작을 플레이 했습니다.

[밍키모모]

gta3가 2001년, 바이스시티가 2002년, 산안드레아스가 2004년

트릴로지 소식을 듣고 ps2관련박스에서 찾아내 호기롭게 플레이 해봤는데 아우... 조작감도 그렇지만 잔상때문에 도저히 못하겠어요.

그나마 산안은 좀 괜찮고요

그 옛날엔 잠안자고 신나게 플레이했는데 

gta5 씹어먹고 뜯어먹고 삶아먹고 구워먹고 우려먹고 핥아먹어도 gta6 만들기는 하는지 몰라도

이번 트릴로지는 무엇보다 한국어화라 저에게는 이런 추억팔이 좋습니다 

후에 gta4와 더 로스트 앤 댐드,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도 나온다면 또 다시 호구되어 구입하겠습니다. 

[아가콩]

멋진 소장품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일본판으로 출시되었던 3가지네요 ㅎㅎ

[밍키모모]

네 감사합니다. 북미판도 3종이 있는데 국가코드때문에 플레이를 못해요 ㅠㅠ
일판은 영문도 안되요 ㅋㅋ

[더크랙]

저 세개가 다 ps2때 나왔는데 플스345 내내 gta5라니...

[밍키모모]

어떻게보면 5가 대단하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