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있는게임으로 알고있는데 일단은 만족입니다.
처음에 뭔가 처음듣는 용어들로 대화를 하는데 스토리 진행되가면서 풀어줄것같고...
프롤로그까지만 하는데도 머리에 물음표가 많이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고작 한시간 남짓한거같은데 벌레를 먹는이유, 비를 맞으면 늙는이유, 시체가 변이되는건 무엇? 아기는 무슨 역할이지? 등등등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기대되네요
듀얼센스활용은 정말 잘한것같습니다.
바이크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느낌이나, 번개칠때, 차량이 뒤집어지는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잔동표현이 다 다릅니다
짐이 무거워져 균형잡을때 트리거 장력이 적용되었더라고요...신기했어요 ㅋㅋ
확실히 더 나은 진동으로 새로운 경험과 몰입감을 느낍니다. 새로운 장면마다 어떤 진동이 나올지 기대하는 맛도 있네요 ㅎㅎ
이제 시작이긴한데 걱정했던것보단 맘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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