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하는중이라 최대한 참아볼까했는데...
작년에 트레일러 첨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렸던 게임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반응도 되게 좋아 결국 질러버렸네요.
테일즈는 다섯번째 영장 잡으러 가는 길인데 아직 1부도 못끝냈다보니 로스트 저지먼트 일반판 출시전까지 끝내는건 무리일거 같습니다.
요근래 바쁜 와중에도 테일즈 하나에만 몰빵하다시피 달려서 지겨워진감이 있기도 하니 케나 하면서 환기 좀 시켜야겠네요.
이번주는 명절이라 간만에 여유롭기도하고 플레이타임이 길진 않다고하니 로스트 저지먼트 출시전까진 케나 정돈 끝낼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플탐이 짧다하니 더 끌린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테일즈마냥 엔딩까지 30~40시간쯤 걸렸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엄두는 못냈을거 같거든요.
테일즈는 케나와 로스트 저지먼트 엔딩 본 이후에 재개해서 마무리짓던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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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고 있는데 배경도 이쁘고 음악이 정말 좋아서 이 두가지만으로도 첫인상부터 힐링되긴 하네요. | 21.09.21 2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