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피가 가능한 공격이 있고, 아예 불가능한 공격이 있다
-> 회피가 가능한 공격은 회피로 피해지지만, 불가 공격은 회피 눌러도 두드려 맞으므로 무조건 가드로만 막아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보스전 들어가면 티파나 다른 캐릭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2. 보스는 플레이어가 컨트롤하고 있는 캐릭터에게 머리를 돌립니다
-> 이것을 이용하면 계속 태그해가면서 보스 머리 돌리기로 후드려 패기가 가능하나, 적응하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3. 클라우드의 브레이브 모드(디폴트 키 L1 이었나; 기억이 안 나네요 갑자기)로 전환 후 가드를 올리면 근접 공격 카운터 칩니다.
-> 이거에 익숙해지면 근접 몬스터 상대할 때 매우 쉬워집니다. 대신 일정 HP는 닳게 되므로 주의
4. 현재 컨트롤 중인 캐릭터의 ATB 스킬창 버튼을 누른 후, 동료로 창을 넘겨서 동료 스킬도 써줄 수 있습니다.
-> 동료 스킬창 켜기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아도, 현재 컨트롤 중인 캐릭의 스킬창을 여는 버튼(플5 기준 X 였나;)을 눌러서 전투를 잠시 멈춘 후에 동료 창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정신 없어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동료 스킬들도 활용하면서 일점사 뚝배기 깨는 게 쉬워지므로 전투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전투가 상당히 쉬워질 겁니다.
특히
1번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치 파판 전투를 패링과 무적회피가 가능한 소울류 게임으로 착각하고 들어갔다가
'아 싀잇팔 회피해도 쳐맞냐고 왜' 라고 분개하는 유저들이 많이 때문입니다.
이 모든 내용은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동료들이 친절히 설명해주므로 전투 시에도 대화는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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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뭔가 파고들면서 즐겁게 했는데 헬하우스는 진짜...이상한 공격으로 억지로 우겨넣으면서 겨우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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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부터 피토하게 만든 전갈... | 21.03.03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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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뭔가 파고들면서 즐겁게 했는데 헬하우스는 진짜...이상한 공격으로 억지로 우겨넣으면서 겨우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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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하우스는 그 양 옆에 손이었나 ?? 그거 깨면 배리어 깨져서 데미지 들어가고, 창문 색에 따라 속성이 바뀌므로 그거에 맞춰서 약점 속성 넣으면 돼요 ㅎㅎㅎ 그럼에도 진짜 까다로운 놈이긴 하죠;; 저도 보스전 손꼽으라면 탑3 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놈.. | 21.03.03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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