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되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어떤 기사에 나왔던 닐드럭만의 인터뷰 내용때문인데요.
오래전에 봤던 거라서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거기서 닐드럭만의 발언중에 기억이 남는 부분이 있었어요.
게임이 완성되고 테스트플레이라고 하나요? 일반 유저들에게 시험삼아 플레이를 시켜보는 거요.
그걸 진행하고 있었는데 어느 한 여성 유저가 거진 비명을 지르면서 오열을 했다고 하네요.
그 여성 유저를 지켜보면 닐드럭만 자신도 모르게 같이 펑펑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정 때문에 자신조차 눈물을 맘출수가 없었다고 하면서
자신이 만든 게임에 대해서 상당한 만족감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게 오열을 했던 여성유저입니다. 닐드럭만과 제작진들은 자신들이 만든 개임에
더할 나위없이 만족을 하는 동시에 이 건 유저들에게는 감당 못 할 고통을 안겨주게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중요내용을 유출하면서 유저들이 받게 될 충격애 대해서 어느정도 완화시킬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유출영상을 보지는 않았지만 유출영상의 소문을 듣고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게임에 임했거든요.
결과적으로 저는 라오어2 빠돌이가 되었고 앞으로도 너티독의 노예가 되어 살 것 같습니다만...뭐 그냥 뇌피셜이얐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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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잘도 허락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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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유출 이슈가 있었는데 이건 회사 이미지에 치명적인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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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뭐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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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프로필사진, 이런글까지...컨셉 제대로 잡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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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유출 이슈가 있었는데 이건 회사 이미지에 치명적인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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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도, 게임이라는 걸 은근히 허접한 매체인 양 바라보는 시각도 모든 게 자유분방 하시네요. 라오어 파트2는 이미 실패작이 됐음 (됬음이 아니고). | 20.11.30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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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를 까는 님이 게임을 그저단순히 즐기고 소비하는거로 보는게 더 허접한 시각이라고 보네요 맞춤법은 키보드누르기 편하게 뜻만알수잇게 쓸려고 대충쓰는건데 별걸다 시비네..뭐 이런걸로 부들부들하지 | 20.12.01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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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뭐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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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갑니다라고 하심 될듯 | 20.11.30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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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프로필사진, 이런글까지...컨셉 제대로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