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결국 ps5 도 구독 서비스를 내놓겠죠?

[Endgame]

사실상 죽은 ps now 말고요 ㅎ

제가 넷플릭스와 왓챠 둘다 사용중이거든요.

마소 게임패스가 넷플릭스라면 PS는 왓챠의 길을 가면 승산이 있을것 같아요.

왓챠 서비스 보면 특징이 고전 컨텐츠가 뜬금없이 많아요.

예를들면 일본애니메이션 나디아, 한국드라마 모래시계 이런거요. 그리고 웃기게 이런게 엄청좋더군요

PS의 가장큰 장점은 PS1부터 가져온 수많은 게임이라고 봐요.

플스가 구독서비스를 시작하고 플스1  플스2  시절의 게임들로 게임갯수를 늘이고 독점작을 뿌리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PS.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  또는 구글과 협업 해야할듯 하지만요

[고등종족]

솔직히 구독 서비스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을걸요. .
소니도 무조건 넘어가야 살아남을듯

[Endgame]

그렇죠.
저도 시작이 힘들었지 적응하고나니
멜론 넷플 왓차 유튭 겜패 ㅋㅋ 계속 늘어가네요

[HANZAWA23]

여기 영화랑 게임 분간 못하시는 분들 왜케 많냐....

[루리웹-3525338023]

가능성 낮다고봐요. 생기더라도 한참뒤에나 생길꺼같고요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구독서비스는 어차피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죠.
이 흐름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도태되는 길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찬반좌]

구독 서비스를 하려면 해결해야 될 문제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각 회사마다 라이센스 문제도 있고, 기술적인 문제도 있구요.
가장 큰 문제는 SONY 사업 모델이 근간이 흔들려요.
MS 경우에는 Windows 와 클라우드도 동시에 가져갈 수 있어서 시너지가 나는데
소니는 구독 서비스는 아무리 대세가 되더라도 고려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베리엔젤]

컨텐츠는 이미 갖추고 있어서 문제가 없을텐데 위에 이미 덧글로 쓴것처럼 구독 프로그램에 넣기 위한 자금이 많이 들어갈테고 마소처럼 클라우드까지 제공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떨어질겁니다.

[냉기주의]

구독 서비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호환성 확보입니다.. 10년전 게임을 지금 즐길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지금 게임을 10년 후에도 동일하게 즐길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다양한 기기 지원입니다. 타이틀 구입 게임에서야 단일기기 지원이 괜찮을지 몰라도 구독 서비스에선 계정 위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은 기기 지원이 미덕이에요. 이게 마소의 경우 처음부터 PC에 무게를 둬서 현재 게임패스의 경우 사실상 엑박과 PC가 동일지원 수준인데 모바일은 그러기에 부족해서 나온 방법이 클라우드입니다. 문제는 이 클라우드라는게.. 과연 소니 수준으로 할만하냐는게 있죠. 갠적인 예상으론 플스도 나중에 구독으로 가긴 할텐데.. 그 사업주체가 소니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ass increed]

차라히 플스에서 게임패스를 서비스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물론 이리되면 플6은 없겠지만...

[에롯]

실제 엑박유저를 구속시키는건 게임패스 보다는 라이브 골드입니다

라이브 골드 = PS+
게임패스는 그냥 덤입니다

덤에 불과한 개임패스를 베데스다 인수로 확 끌어올리긴 했습니다

[루리웹-1172479215]

소니가 하위호환에서도 죽을 쑤는 것을 보면, 고전 컨텐츠로 승부할 가능성이 별로 없죠.

현재로써는 게임패스가 넷플릭스 + 왓차로 가고 플스는 그냥 독점작 머신 밖에 안될꺼 같네요.

[야부사키아오이]

고전컨텐츠 제공하기엔 플스원 미니가...

[불제육덮밥]

플스1,2 게임 구독이면 바로 지갑엽니다ㅋㅋ

[루리웹-6472907110]

아뭏든 진짜 8만원으로 올리면 플4 시절만큼의 전성기는 누리지 못할듯, 아니면 항시 세일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