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세가가 소닉을 라쳇처럼 만들 수 있었다면....

[훨-후럼-그레이스]

개인적으로 소닉 영화 나오고 놀란 게 이제 기억에 잊혀진 퇴물인 줄 알았던

소닉 IP가 생각보다 아직도 북미에 위력이 있는 점이었네요.

다만 지금의 세가가 배경이 훅훅 지나가는 초고속 액션 장르를 소화할 역량이 없다는 게 문제지요.

금번에 라쳇 앤 클랭크 후속작 공개된 영상을 보니 

어우야 소닉처럼 빠른 속도감에 더해 시공을 돌파해서 장면이 훅훅 지나가는 걸 보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이야, 소닉을 만약 저렇게 만들 수 있다면....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었네요.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으로 공간의 문을 열 수 있다는 설정을 더해서

소닉이 초고속으로 달려가며 시공을 달려가면 양덕들이 

부왘 풍악을 울려라!!! 할 것 같은데.....

[도토리10]

소닉을 소니랑 협력해서 PS5독점으로 만들면 대박일 거 같습니다.

[FlyingAce]

요즘 세가가 마소랑도 친해서 그러진 않을것 같네요 닌텐도로도 잘 내고 있고요

[가족]

세가 개발력이 너무 떨어져서..너티독이 만들면 쩔듯..

[난이도]

맵데이터를 통으로 바꾸는경우에는 시공간 지나가는거 1초정도의 로딩 구간을 무조건 두고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