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용과같이7 엔딩후기 (노스포)

[니라자고가내]

미리 결론을 내리자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스토리: 아침드라마+주말드라마+일본식개그+병맛+남자의의리

한국과 일본 정서가 비슷해서인지 스토리가 낯설지 않았습니다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도 정말 일품이었고 조금 늘어진다 싶으면

그 순간 비밀이나 의혹이 풀리고 또 진행하다가 늘어진다 싶으면

새로운 떡밥이 나오고....제작자들이 이부분은 적절히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전투:턴제 전투라 지루하지 않을까 했지만 의외로 박진감도 있고

타격감도 있습니다 적에게 달려가다 중간에 적에게 걸리면 때리지도 못하고

데미지 입고 주변에 의자나 물건들 있으면 집어들어서 후려 치기도 가능

무엇보다 전체기술 사용해서 적들 에너지 확 줄어들때 쾌감이!

그래픽: 뭐 레데리2같은 그래픽을 기대하면 실망하시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밤 시내의 모습은

정말 실제같이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특히 인물들 그래픽 표현은 정말 좋습니다 

사이드퀘스트: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마조아저씨랑 배용준? 맞나요 한물간

한류스타 도와주는 퀘스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남자라면 한번 꼭 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스트라이커]

초중반엔 정식 스토리에서 좀 산으로 가는거 같고 그놈의 정치도 포함되서 그저 그랬는데
9,10장 이후론 제대로 스토리 진행이 되서 더 재밌었고 흥미진진 했었네요.
빛과 어둠의 행방이 뭔말인지 잘 알것같네요.

근데 이번작에서 은근 떡밥이 많아서 다음작에는 어떻게 풀지가 의문이네요. 특히 마지막 사물함 장면 이후로 그 녀석이 어떻게 될지

[dfsjkdfiwnd]

스토리가 먼지모르게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