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나온 게임인데 재밌네요. 다만 게임이 조금 어렵다고 느꼈졌어요.
생각외로 많이 죽었습니다. 이걸로 내 손은 똥손이란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챕터 난이도가 굉장하네요. 벙커 2개가 아주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TPS 장르는 이게 처음해보는 것 같습니다. 1인칭의 FPS 와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장르 편식이네요. 원래 제가 FPS 멀미도 강해서 왠만해선 총질 게임을 피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이 게임을 잘 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고 뭐고간에 처음에는 손이 바빠서 정신없이 했네요.
자꾸 죽으니까 빡치기도 하고 말이죠.
뭐 게임은 빡치라고 하는 거지만서도..
지금은 OST 를 찾찬히 들어보고 있습니다.
괜찮은 삽입곡들이 있어서 말이죠.
게임하면서 배경음악으로 락큰롤 스타일은 오랜만에 들어보는듯 싶습니다.
마지막 엔딩스크롤 때도 보컬음악이 나와서 우와~ 했네요.
음악에 신경을 많이 쓴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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