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이블위딘2, 이스8

[kkyan]

이블위딘2 에 이어 이스8을 하고 있습니다.

이블위딘2는 클리어했고 이제 이스8 합니다.

어쩌다보니 정 반대의 게임인 느낌이네요.

나름 현세대기의 그래픽,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 느려터진 주인공,

비타와 플투 사이 그 어딘가의 그래픽, 밝고 명랑하고 중2같은 분위기, 빠릿빠릿한 주인공..

이블위딘2는 캐주얼로 엔딩보자마자 지워버렸어요.

1편은 가끔 생각날정도로 재밌었는데 2편은 조작이 너무 더럽네요. 

오른쪽 보는게 이게 왜 이렇게 짜증나는지..

오른쪽 아날로그 고장난줄 알았네요.

1편에 나왔던 반가운 애들도 나와서 좋았지만 그래도 딱 거기까지인듯.

이스8은 전투가 재밌다기에 사봤는데

원래 난이도 조절 가능한 모든 게임은 제일 쉬운걸로 하는데

다크소울도 했겠다 설명도 이정도면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노멀로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쉬운걸로 바꿔야할듯.

한방한방에 피도 많이 닳고 속도도 빨라서 블러드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어렵네요.

그래픽이 이래서 너무 얕봤나봅니다.

결론은 아직 재밌네요.

불매 잘 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또 사버렸네요.

세일은 무서운겁니다. 

[루리웹-9037083882]

이스는 플가플무를 얼마나 잘쓰냐가 전투를 쉽게하는 포인트입니다.

멀찌감치 피하기 보다는 타격될거같은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따라가는 느낌? 으로 걸어주시면 극딜타임이 쉽게 나옵니다.

[가즈아!]

이블위딘2 오른쪽 카메라 돌릴때 답답했던게 스틱 문제가 아니었나보네요 진짜 그것땜에 엄청 답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