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DAYS GONE..고민하는 분들께

[DalZombie]

DAYS GONE...

이번 기회에 2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매해 즐기고 있읍니다.

시작 전 온갖 비판과 혹평, 버그가 난무하는, 데복동 이라는 말까지 돌았던만큼 기대를 하지 않았읍니다...

하지만 껍대기를 까보고 보니..? 굉장히 공들여 만든 게임 같읍니다..

컷신 영상에서 인물의 표정 변화를 보기만 해도 심경이 이해가 되고,

오도방에 기름 떨어질까봐 걱정하며 이동하고,

가는 길에 좀비들을 만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잡입하여 뒷치기로 제압하는 긴장감도 스릴있고,

퀘스트 하나 하나 재밌게 하고 있읍니다..

어두운 밤에 뛰어가다 옆에서 늑대가 달려들때면,, 심장마비 걸릴뻔 했읍니다..

그만큼 몰입해서 할 수 있는 게임 같읍니다...

뒤늦게 이 게임을 접하게 되어 후회스럽지만...

세일 가격에 즐기기에는 뽕따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아포칼립소 느낌의 게임을 즐기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 저는 다시 데이즈곤의 세상에 돌아가도록 하겠읍니다...!!

-버그 한 번 걸리긴 했습니다만, 자동저장 기능 덕분에 다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참 다행이죠.

-슬림 기준이고, 프레임 드랍과 멈춤 현상 특정 구간에서 있었습니다..다행히 금방 풀립니다. 프로 기기로는 더 잘 돌아갈 듯 합니다..

[드자이너]

이 글 보고 장바구니 추가시켰습니다~

[제이팍™]

이겜 패치포함 총용량좀 알수있을까요
용량이 약간 모자랄것같아서요 지울건없어서ㅜㅜ

[초선이]

현재 데이즈곤 버전 1.60기준
50.37GB 나오네요.

[제이팍™]

120기가 남았는데 설치되겠조 ㅋ 감사드립니다

[눈티티티팅]

재미있게 했는데 짜증나는 버그가 참 많았음

[ㅉㅂㄹ아웃]

플스 독점작은
메티70은 의미없죠.

[방학이다~]

글을 전부 부정하는건 아닌데 장점도 있긴한데 부분 부분 괴리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네요..
거의 pr수준으로 느껴집니다..

[DalZombie]

그런가요..ㅠ 직접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글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eeeiii]

나만 죽을 수 없다의 느낌 ㅠㅠ

[펴누]

ㅋ 전 샀어요
전부터 기대작인데 워낙평이안좋아서 구매안하다가 이제 구매했습니다

[P.Dybala]

저도 플래 따본 입장으로 꽤 재밌었어요

[루리웹-9998587682]

플스 퍼스트파티 게임은 항상 예구했었는데 데이즈곤을 플레이해본 뒤로는 무조건 발매후 평가 보고 사게되었음

[루리웹-9601283554]

제기준 호라이즌 재로던 보단 한 10배는 재미있어요

[안도 테츠야]

위쳐 라오어보다 더 재밌게했습니다 ㅋ

[Fake_crafty]

글에서 연륜이 느껴지네 ㄷㄷ

[로첼리]

있읍니다는 최소 40대 중반ㅎ 정겹습니다.

[starliker]

1.61버전 금일 1월 28일 업데이트 하네요

[japanrarehunter]

"읍니다" 거슬리네요

[PY-ROS]

읍니다 때문에 장난글로 보이는데...

[Unforgettable]

발매 반년 넘은 게임의 버젼 0.1 업데이트가 30기가인 게임은 처음봤습니다 -_-;;;
오늘자 패치해서 용량 최적화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