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로 해본 유일한 드래곤볼이 저거네요.
그것도 어릴적 친구집에서 해본...
원작재현도 하고 저런 신박한 상황도 등장하고 그래가지고 엄청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스파킹 메테오인지 Z시리즈인지 모르겠네요. 플투로 한건 확실하니 둘중 하나일거 같은데.
그 이후로 드래곤볼 게임 잡아본게 제노버스1, 레블2 안한글판 플삼으로 해본거고(이것도 제 플삼 아님)
그 이후 플포로 제노버스2 한글판 해봤는데 스토리는 아바타로 진행하는거라 어릴적 그 맛이 안나더군요.
그래도 제노버스 시리즈도 둘 다 꽤 재미나게 했지만은...
레블2는 큰 스토리없이 그냥 전투하는것만 있던 희한한 게임으로 기억...
파이터즈는 원작캐들로 진행하지만 오리지널 스토리라서 캐릭터 재현이 끝내주게 잘 되었어도 역시 어릴적 그 맛은...
이쪽은 그래도 스피디한 공방이 워낙 찰지고 연출뽕맛이 엄청나서 한번씩 켤거같긴 합니다.
아무튼 추억보정이라면 추억보정인데 그때 그 추억을 못잊어서 원작스토리 재현에 초점을 둔 카카로트는 안살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용7 한다고 좀 미뤄뒀지만 설치는 끝냈고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끌립니다.
기대하지 말란 이야기도 있고 만족한단 이야기도 있어서 좀 갈리는 느낌인데
그때 그 재미를 오랜만에 느낄수 있을지 내심 기대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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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 한번 본것 같네요 Ps2로 나온 드레곤볼Z 로 기억해요 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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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링 흡수하고 변해서 싸우는것도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 20.01.18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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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해본게 Z면 스파킹메테오는 어떤 게임이었길래 저리 추억하는 분들이 많나싶네요. | 20.01.18 1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