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아우터월드는 고티도 몇개 못 받았네요?

[없으면포기한다]

첨에 메타 점수 높게 나오면서 이슈 좀 되더니만

정작 고티 땐 조용하군요

전부터 느끼던건데

게임 리뷰들이 다들 초반만 깔짝대보고 쓰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우터월드도 초반만 좀 깔짝대보고 점수 높게 준건 아닌가

갈수록 게임리뷰들 신용이 안가네요

[루리웹-5267303758]

애초에 메타점수랑 고티랑 크게 상관이 없는듯

[없으면포기한다]

왜요?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됨

[루리웹-5267303758]

메타점수 높다고 무조건 고티를 많이 타는게 아니더라고요

[에롯]

이게임 초반에 점수받을만한게 있던가요?

[없으면포기한다]

처음 출시했을땐 분위기 좋더니 요즘은 안좋은 소리만 들리길래요

[에롯]

보통 폴아웃 경험자들의 평가가 그렇죠.
메타스코어로 봐도 폴아웃 최근작 빼곤 평가도 더 높고요.

폴아웃 모르는 내입장에서도 그리 높은 평가는 주기 힘들지만 데스스 보다는 훨씬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

[루리웹-6847480791]

대신 최고의 RPG 상 최다

[둔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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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라]

저는 고티 한개도 못받을줄 알았네요. 그래도 선방했다는...

[역대최다고티사펑]

초반 엣지워터는 괜찮았죠. 선과 악 윤리적 딜레마를 가진 선택지. 개방된 맵.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괜찮은 분위기와 괜찮은 무기, 적 등
문제는 뒤로 갈수록 구려집니다. 적이랑 무기는 후반에 가도 똑같고 스토리랑 맵은 일자형이고 게임내 악역이 이사회는 너무 평면적이예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출시전 리뷰는 이걸 한명도 지적한 사람이 없다는거에서 엔딩까지 보고 리뷰하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없으면포기한다]

역시.. 제가 우려하던게 이런거였는데
전 아우터월드를 안해봐서 잘 몰라요
그런데 전부터 아우터월드 말고도 그런 의심이 여러번 들어서 ㅎㅎ

[에롯]

초반 엣지워터는 튜토리얼이라..
사실상 일자진행 양자선택 + 오픈월드 스러운 자유로움.
그래서 별거 없어요. 리뷰어가 이지역만 하고
고득점을 줄 이유도 없고요. 점수를 몇점 주던 이지역만 하고 주는건 사기죠. 상당히 짧아요.
초반 게임의 바람잡이 부분으론 휼륭한편. 그뿐

새로운 지역으로 넘어가면서 파고들기를 안하면
감당이 안될 넘치는 정보들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퀘스트가 간결하지도 않은데 선택의 폭은 넓고 플레이어가 알아야 할껀 너무 많다는것이죠.
니맘대로 해 라는 식의 플레이가 좋으면 고득점으로 갈만하구요. 나처럼 어느정도 기준은 있었으면 좋겠다라면 그냥 할만한 게임입니다.
폴아웃과 비교는 모르겠구요.

정말 이게임은 시작부터 막나가도 된다고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거라 플레이어의 중심를 잡아줄 그런게 상당히 부족해요.
플레이어의 중심을 잡아주는건 초반 엣지워터 뿐이라 그부분이 평가는 좋은거 같네요.

[언차티드]

초중반만 깔짝대보고 점수 높게 준 게 맞을 듯. 현재 국내 해외 할 거 없이 평 안 좋아요.
AAA급 아닌 거 감안해도 완성도가 너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