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레데리2 에필로그까지 찐하게 보고 왔네요.

[다시지존을]

출시때 사놓고 이제야 끝을 봤네요.

실제로 챕터3 중반까지만 하다가 접은 거고

나머지는 최근 2주동안 몰아서 했네요

요즘 pc판 출시로 오히려 콘솔판이 더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다시 한거고요..

명작인지 졸작인지는 다른 게임들을 많이 해보면 알죠.

레데리는 당연히 명작입니다.

조작감은 옵션에서 조절해주면 되고

이동이 많은데 이동을 하는 이유는 이유가 다 있더군요

챕터4 가면 몰입감은 쩔었고 이미 결말은 알고 있었지만 진한 감동이 몰려오네요...

pc판은 버그로 진행이 힘든 경우도 있는거 같고

생각보다 좋은 글카인데 프레임이 안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총질을 좋아해서 gta처럼 나중에 좋아하는 미션만 다시 할꺼 같네요... 낚시나 사냥도 해야 하고요...

소장각 같습니다.

오히려 스토리가 길어서 힘들긴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쉽게 다 넘어갈 수 있어서 재미있게 했네요

고민을 많이하고 만든 게임 같습니다... 다른 게임과 질이 다른거 같네요... 

[아마존슨]

제인생 no.1 게임

[Judau Ashta]

2018년 최고의 게임이엇어요 ㅎ

[AC130]

레데리1 안해보셨으면 나중에 꼭 해보세요

[댄스오브킹]

저도 2018년 최고의 게임이었음...

[오직너였다]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갓겜이죠

[이번달카드값]

엔딩 봣다면 불편한부분들은 클리어된건데 그러면 당연히 명예의 전당급이죠

[로멜린디]

엔딩의 먹먹함 ㅠㅠ

[구름아이i]

저는 엑원x 으로 발매때 엔딩보고 근래에 2회차 했는데 역시 명작입니다

[루리웹-0842191061]

모든겜 통틀어서 가장 기억남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