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노스포] 데이즈곤 엔딩봤습니다

[바람난당근]

별 기대 안하고 간만에 좀비겜이나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거진 일주일 좀 넘게 달려서 엔딩봤네요.

스토리가 미드 워킹데드 보는거처럼 꽤 흡입력이 있어서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지금 가격이면 제값 하는것 같습니다. (3만 초반?)

게임플레이는 라오어+디비전+오픈월드 이거저거 다 짬뽕한 느낌은 있어요 -ㅂ-;;

단점은 프레임드랍이 가끔 생기는거랑 메인미션 하다가 

20초 프리징, 아예 전원오프 해야되는 프리징 두번 겪었네요...

이제 플레티넘 향해서한번 달려봐야 겠습니다.

[루리웹대장]

난이도 뭘로 했어요?

[바람난당근]

일반으로 했어요

[Horsemen]

발매일날 설치하고 첫로딩때 팅겨버렸는데 초반부는 옛날 컷신방식에 아무튼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플래티넘까지획득하고 결론은 재미나게함

[바람난당근]

최근에 몬헌하다가 좀 질리는 타이밍에
좀비겜 잡고 진짜 이거만 줄창 달렸네요 ㅎㅎ
스토리를 잘 만든것 같아요

[잉퍼머스]

노멀플스이신가요?

[바람난당근]

프로입니다.

[젤리가방]

플래티넘본게임이네요 나름 기름넣는게 호불호요소라곤하지만 저한테는 나름 재밌던요소였네요 기름이 모자라 뛰어가서 구해야했던.. 그렇게 기름이 다떨어지면
일종의 안내같은걸로 기름구하러 갈수있게되어있고 좀비쫒아오는데 기름없으니 대환장파티였었는데말이죵
약간 아쉬웠던 것으로는 기름통이 젠지역이 왠만해선 고정이었고(주유소는 당연하니까 그러려니), 기름통마다 보유하고있는 기름이 다 달라서 기름통 1개로
다 해결되지 못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뭐나름 재밌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