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s4 5년간 하며 개인적 게임 순위

[Gerrard Steven]

총 14개의 게임으로 많이 사진 않았네요..

그래도 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개인적인 취향이 크게 반영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14개 중 10개는 재미 있다, 또는 그 이상이었으니 성공적인 시즌이었네요

"재미 없음"

14위 위쳐3 : 와일드 헌트

그래픽. 스케일. 짜임새 등등 정말 엄청났는데요...

그래도 취향에 안맞았습니다 ㅜㅜ

사실 얼핏 본 트레일러, 영상 등은 정말 기대를 했는데..

뭔가 좀 직접 해 본 느낌은 게임의 방향성 자체가 기대와는 좀 많이 달라서 아쉬웠네요.

13위 마인크래프트

잡자마자 30분도 안되서 포기한 게임이네요;

"보통"

12위 리틀 빅 플래닛3

이 게임은 정말 높은 순위에 오를 뻔 했으나

로딩과 렉, 버그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11위 드라이브 클럽

그래픽도 좋고 레이싱 맛도 좋았는데요.

그럼에도 ps3에서 즐긴 제 인생 게임 중 하나 '모터스톰3'

이랑 비교가 되서인지 좀 단조로웠습니다 

"재미 있음"

10위 식물 대 좀비

정말 분위기도 좋고 아기자기했는데

뭔가 깊게 빠져들진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9위 GTA5

굉~장히 취향에 맞는것 까진 않았으나

일단 자유도 하나는 정말 알아줄 만 할만큼 그것만으로 빠져들더군요 

"꿀잼"

8위 헬다이버즈

제가 해본 최고의 협력 게임이었습니다. 

7위 로그 레거시

이 게임은 뭐랄까 다크소울을 횡스크롤로 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완전히 빠져서 했습니다 

6위 블러드본

제 인생 TOP5 중 하나인 다크소울1 만큼은 아니었으나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중세 판타지 팬이라 배경도 그렇고

전반적인 시스템은 전 다크소울이 더 좋더라고요

5위 디아블로3

말 그대로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네요.

mmorpg 취향이라 끝없는 성장 등 유사한 점이 많은 이 게임도 잘 맞았습니다. 

4위 트로피코5

그냥 밤을 샜습니다. 시뮬레이션 겜 팬이라서 PS4로 시뮬레이션을 즐기게 되 놀랐네요

"인생에 기억에 남는 게임"

3위 진삼국무쌍7 맹장전 

추억팔이로 생각하면 12년쯤 전 진삼국무쌍3 하이퍼가 가장 충격에 가장 빠져서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최고의 무쌍' 이라고 하면 이걸 뽑을 것 같네요.

그래도 무쌍3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호로관 전투를 할 때 그 바람에 휘날리는 안개와 시원한 음악,

한국어 더빙 등등 그 충격과 몰입감은..

2위 쥬라기 월드 : 에볼루션

공룡 최애 + 시뮬 최애 

나름대로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나

그냥 장르든 소재든

뭐 시작부터 극상을 깔고 간 게임입니다. 

"인생 No.1 게임"

1위 피파16

[더크랙]

취향의 다양성을 볼수 있어 좋네요

[손코쿠]

전위처3가 인생겜인데 ..

[크루더]

와 정말 취향은 다양하군요.
특정 게임에 꽂힐 순 있어도 대략적인 순위는 비슷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Piece001]

비교적 다양한 장르를 함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독점작은 아예 구매조차 안한게 의아하네요?
그와중에 가장 최신작이 쥬라기월드

[Ailla]

취존인정

[Fox!]

4년간 14개 구입하셨다는 것
구입 절제력에 칭찬을 드리고 싶네요

[으아뇌]

위쳐3가 전투가 리듬액션(?)식이라 안맞는분들은 정말 접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