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사쿠라대전 한 일주일 남았군요. 조금 걱정이네요.

[땅끝에서 오다]

예전 즐겁게 했던 이 작품의 팬이라 조금 걱정스런 마음입니다.

약간의 미련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파판,테일즈,스타오션,사쿠라대전,루나,그란디아 같은 작품들이죠.

오래된 고전들에 품고 있는 아련한 감정들, 게시판 분들도

한 두개쯤은 갖고 계실 것 같네요.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새 작품이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짜여진 관에 박아 넣는 마지막 못이 될지요.

일단 짧은 체험판이지만

과거의 형태는 잘 따 온 것 같던데요.

최소 전작들 전혀 모르는 이들이 만든 모양새는 아니었습니다.

올해 나온 많은 작품들이 충족보다는 미진함으로 기우는 경향이 많았는데

사쿠라대전은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로 나오길 바랍니다.

[공공변소]

어드벤쳐는 괜찮던데 전투가 애매...

[PLAN]

저도 체험판 해보고 예구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작들 안해봐서 이번작으로 입문해보려 합니다.

[헤라시아]

다른건 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표지는 맘에 듭니다 진짜

[awsome쿄우]

전작 인기에 힘입어
대충 만드는건 아닌거는 확실히 알겟는데
일단 평보고 구매할려구여 할거도 많고

[고닉]

코믹스판으로 스토리 초반부보니 꽤 괜찮은것 같아요
아마미야 사쿠라도 성장형 히로인이고 주인공 카미야마
세이쥬로도 일단은 성장형 대장님입니다

기존 사쿠라대전 시리즈의 스토리 골격은 그대로 유지하는것 같으니 잘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네즈PP™]

전 어드벤쳐 파트가 밎밎하고 문열때마다 제법긴 로딩파티라 별로였고

오히려 전투가 맘에 들더라구요. 묵직,기본기도 충실.. 건담무쌍1,2 지상전 느낌도 많이 났고요

[데스사이즈헤]

어차피 이 시리즈는 예전에도 크게 기대하고 산 건 아니라서 일단 해보고 판단하렵니다

[이번달카드값]

예구자지만 뭐 엄청난걸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냥 주제가 흥얼거리면서 합체필살기나 구경하는 재미정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