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노스포) 에이지 오브 원더스: 플래닛폴 5시간 후기

[게임안가림]

(하다보니 스샷 찍는걸 깜빡해서 그냥 뉴스게시판에서 긁어왔습니다;;)

역설사 매니아라 피씨로는 패러독스꺼 크킹2나 유로파 재밌게 했는데 

플스에서 처음으로 패러독스께 한글화되서 나와서 선발대로 해봤습니다. 

피씨로 사려고 다렉 들어가봤는데 없어서 알아보니까 

한글화가 콘솔 독점이더라는 ㄷㄷㄷ

5시간 한 후기는

먼저 로딩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그게 젤 편했고요. 이식이 잘된 느낌이었습니다.

사기 전에 댓글평 쭉 보고 샀는데, 

다들 문명 +  엑스컴 이라고 하시던데 그 말이 제일 맞는 말 같습니다. 문명이랑 엑스컴이랑 잘 버무린듯...

솔직히 처음에는 용어도 어렵고 좀 정신없는데, 

한 3~4시간 정도 튜토랑 초기 미션들 뚫고 나니까 

시간 훅훅 가더라고요. SF 문명 같은 느낌도 듭니다. 

대화 형식도 문명 세력이랑 비슷하고요.

아무튼 재밌네요. 좀 더 해보고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 DL 에는 영어라고 되있는데 한글이라고 합니다

[뮤즈홀릭]

저도 해보고싶네요

[유정군]

XboxOne 버전도 한국어 지원되요^^

[게임안가림]

앗 그렇네요 플스 독점 한글화란 말은 콘솔 독점 한글화로 바꿨습니다

[Matthew_Kim]

DL버전 표시가 한글이 아니라 영문으로 표기되있어서 왜그런가 했는데 표기가 잘못된거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