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게시판이 한 13~5년 전과 크게 다르게 느껴지는 점 중 하나가

[임페리얼마치]

게임을 직접해보지 않고 방송으로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이 아주 많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인증시스템이 있어서 직접 해본 사람만 평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똥겜이라도 직접해보고 똥겜 판정내리는 것과 방송만 보고 욕하는 것은 유저 경험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있죠.

방송만 보고 아무렇지 않게 평가하는 글을 쓰는건, 그렇게 해본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해를 못할 것 같네요.

[Cellsus]

게기다 플레이타임도 같이 나와서 진짜 유용하죠
1시간 해보고 평가하는 것과
수십시간 해보고 평가하는건 다르니까

[취업하고싶다]

안해봤으면 걍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의견을 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UT]

방송만 보고 똥겜이라 하는 애들은 애초에 해당 게임을 깔려고 보는 애들이죠

[치킨매니아현태]

역시 믿을건 스팀평가 뿐이라는걸 확실하게 느낌
여기에서 평이 좋지않은
더서지2도 스팀평가 매우긍적적(최근평가)이라서 해봤더니 확실히 할만함

[새턴인]

트로피를 보면 한건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긴 합니다

[조아퀸]

타 커뮤니티에서 누가 자꾸 라오어 얘기하는데.. 게임 안해본 티가 나길래 해봤냐고 물어봤더니..

"유튜브 에디션으로 클리어했습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온 적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