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서 최상위권 인데 평을 보니까 "당신이 플레이 하지 않을 최고의 롤플레잉" 이라고 하는데
미국 유저들 평은 마케팅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이 잘 몰라 묻히기 쉬운 초명작이라고 하는데..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메타에서 최상위권 인데 평을 보니까 "당신이 플레이 하지 않을 최고의 롤플레잉" 이라고 하는데
미국 유저들 평은 마케팅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이 잘 몰라 묻히기 쉬운 초명작이라고 하는데..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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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6829 | PS5 | 나혼자만레벨업 | 3 | 447 | 19:45 | |
31036828 | PS5 | 오덕전사 | 1 | 821 | 19:44 | |
31036827 | PS5 | MyDollby™︎ | 2 | 367 | 19:43 | |
31036826 | PS5 | 서조선 | 358 | 19:42 |
(IP보기클릭)121.140.***.***
1탄은 초반에 뭘하라는지 몰라서 공략봤고 초중반부터는 그냥 생각대로 진행했는데 마지막까지 크게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아요~ 요즘의 게임들은 편의성에 의해 가야될 장소에 마커가 나타나고 클릭해야되는 사물까지 나와서 그냥 생각없이 마커 따라다니다보면 노가다 느낌이 났는데 이 게임은 대화를 바탕으로 유추하고 스스로 찾아 풀어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온라인 RPG 레벨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소설책 읽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나하나 풀어가시면 그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탄은 1탄을 해봤다면 공략없이도 진행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으로 이동식 턴제 알피지장르에 XCOM시리즈와 더불어 올타임 넘버원 게임이라고 봅니다.
(IP보기클릭)210.123.***.***
재밋다는 말듣고 기다하고 구입햇는데 2시간정도하다가 막혀서 그냥 봉인햇네요. 게임내에서 팁도없고 어렵고 별로엿음.
(IP보기클릭)220.74.***.***
진행방식이 전통(고전)RPG 형식이라 입문난이도가 꽤 있는편입니다. 흔히 목적지를 정해주고 마크 따라 거기 가서 퀘를 한다기 보다 NPC와의 대화나 책,쪽지 등의 글을 자세히 읽고 유추를 해 나가며 그 장소를 가서 퀘를 해결해 나가는 형태라 공략이 없으면 꽤 힘듭니다. 지문이나 대사량이 엄청나기도 하고요. 극단적인 예를(가상의 예입니다) 단순히 들면 바위가 4개인 동굴 밑 달이 가리키는 수호천사(석상이나 상징물)의 3번째는 서로를 쳐다 보고 있으며 블라블라~ 이런 퀘라면 그 장소를 찾고 상징물을 찾고 순간이동 장치를 이용해 와리가리 퍼즐을 풀게 되는 형식. 이런 퀘가 많고 지문을 놓치면 해결이 힘든 퀘도 있고.. 공략안보면 엄청 삽질해야하는 부분도 많고.. 단순한 퀘도 많지만 도대체 이건 어쩌라는 거야? 하는 상황이 제법 발생합니다. 지문읽는게 귀찮으면 공략 보고 그대로 따라 할텐데 그러면 턴제 전투외에는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구석이 적다 보니 지쳐서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요. 마케팅 문제 보단 이런 종류의 RPG를 즐기는 분이 많지가 않죠. 머리 아프거든요. ㅋㅋ 저야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진짜 미치게 해결 안되는 부분은 결국 공략 보고 진행하였습니다.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 하며 공략 안보고 그 복잡한 퍼즐 풀고 나면 만족감이 엄청 크거든요. 다만 샂빌하며 흘려 보낸 엄청난 시간은 ㅠㅠ
(IP보기클릭)117.17.***.***
저도 샀다가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있더라구요. 1시간인가 해보고 공략찾아보고 1시간인가 다시 시도하다가 봉인중.ㅋㅋㅋ
(IP보기클릭)119.203.***.***
ㄷㅏ들 명작이라고는 하는데, 굉장히 문턱이 높은걸로 압니다. (편의성이나 진행 속도 등이요)
(IP보기클릭)119.203.***.***
ㄷㅏ들 명작이라고는 하는데, 굉장히 문턱이 높은걸로 압니다. (편의성이나 진행 속도 등이요)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220.74.***.***
진행방식이 전통(고전)RPG 형식이라 입문난이도가 꽤 있는편입니다. 흔히 목적지를 정해주고 마크 따라 거기 가서 퀘를 한다기 보다 NPC와의 대화나 책,쪽지 등의 글을 자세히 읽고 유추를 해 나가며 그 장소를 가서 퀘를 해결해 나가는 형태라 공략이 없으면 꽤 힘듭니다. 지문이나 대사량이 엄청나기도 하고요. 극단적인 예를(가상의 예입니다) 단순히 들면 바위가 4개인 동굴 밑 달이 가리키는 수호천사(석상이나 상징물)의 3번째는 서로를 쳐다 보고 있으며 블라블라~ 이런 퀘라면 그 장소를 찾고 상징물을 찾고 순간이동 장치를 이용해 와리가리 퍼즐을 풀게 되는 형식. 이런 퀘가 많고 지문을 놓치면 해결이 힘든 퀘도 있고.. 공략안보면 엄청 삽질해야하는 부분도 많고.. 단순한 퀘도 많지만 도대체 이건 어쩌라는 거야? 하는 상황이 제법 발생합니다. 지문읽는게 귀찮으면 공략 보고 그대로 따라 할텐데 그러면 턴제 전투외에는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구석이 적다 보니 지쳐서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요. 마케팅 문제 보단 이런 종류의 RPG를 즐기는 분이 많지가 않죠. 머리 아프거든요. ㅋㅋ 저야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진짜 미치게 해결 안되는 부분은 결국 공략 보고 진행하였습니다.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 하며 공략 안보고 그 복잡한 퍼즐 풀고 나면 만족감이 엄청 크거든요. 다만 샂빌하며 흘려 보낸 엄청난 시간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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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은 초반에 뭘하라는지 몰라서 공략봤고 초중반부터는 그냥 생각대로 진행했는데 마지막까지 크게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아요~ 요즘의 게임들은 편의성에 의해 가야될 장소에 마커가 나타나고 클릭해야되는 사물까지 나와서 그냥 생각없이 마커 따라다니다보면 노가다 느낌이 났는데 이 게임은 대화를 바탕으로 유추하고 스스로 찾아 풀어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온라인 RPG 레벨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소설책 읽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나하나 풀어가시면 그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탄은 1탄을 해봤다면 공략없이도 진행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으로 이동식 턴제 알피지장르에 XCOM시리즈와 더불어 올타임 넘버원 게임이라고 봅니다.
(IP보기클릭)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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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다는 말듣고 기다하고 구입햇는데 2시간정도하다가 막혀서 그냥 봉인햇네요. 게임내에서 팁도없고 어렵고 별로엿음.
(IP보기클릭)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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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샀다가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있더라구요. 1시간인가 해보고 공략찾아보고 1시간인가 다시 시도하다가 봉인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