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올해의 복병은 은근 사쿠라 대전일 것 같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이 작품 볼륨도 꽤 풍성하고 

기승전결 분배나 예고편 같은 센스도 좋은 편입니다.

어찌보면 연애어드벤처인데 선택지 고르기조차 은근 

속도감과 현장감,긴장감이 살아 있어요.

게다가 전대물 열혈요소도 강합니다.

뭔가 종합선물세트같은 면이 있죠.

정말 잘 만든 수십화 애니메이션 보는 듯한 감각도 나고요.

게다가 마왕 때려잡는 스토리라 클라이맥스도 화려하고 웅장한 편입니다.

전멸에 가까운 위기 뒤 파워업 연출이나 라스트 던젼 돌입 같은 부분도 볼만합니다.

캐릭터,음악,연출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사실 이쪽 계열에선 끝판왕입니다. 

불안 요소는 세 가지인데, 주역 캐릭터 전원 물갈이와 아버지격 프로듀서의 교체,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이죠.

하지만 예전 맛을 살리는데 성공한다면 정말 예상치 못한 선물같은 작품이 될겁니다.

1,2,3 완벽했고 4는 마무리 팬디스크지만 나름 좋았고, 

5도 솔직히 캐릭터 약한 것 빼면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루리웹-2560770488]

전 시리즈에 나오는 타나카 코헤이의 음악들을 너무 좋아해서 기대중입니다. 게임 본편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valken]

게임은 반전시를 다루고 있는데 작가는 우익뭍은 쓰레기 같은놈이 꼬였고..
과연 어떻게 나올럴지 기대보다 걱정이 큽니다.

[루리웹-3214772079]

전 5조차도 재밌었어요. 2회차에 진히로인 나와서 필수 2회차 겜이란것만 제외하곤.

[내일도맑음]

전 요번작 기대 접었는데 ㅇ.ㅇ;;;; 사쿠라대전하고 용과같이랑 바뀐 느낌? 요괴워치4도 전투 바꾸고 캐릭터 이미지 바꾸고 판매량 뚝 떨어지던데 이겜도 거의 일본 내수겜이라 아시아지분도 조금 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