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FF7re part.1 애매할 수도...

[해피데이지]

먼저 발매되면 잘 팔릴거라고 봄.

팬텀층이 있어서 구매하는거 생각하면 꽤 살듯

이번 공개한 영상보면 전투에 치중되어 있고

전투 괜찮았다고 봅니다.

단, 현재는 전투 한정된 영역에 광원도 약하고

오브젝트가 몇개 안되니까 파티클 빵빵 터트려서 

멋져보이는데 앞으로 어쩔지...? part.2는 PS5?

그리고 전투 1건당 지금도 상당히 길다고 생각되는데 

본편은 더 어렵게 된다는 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건데

피곤함을 불러올 수 있다는 이야기로 보이네요.

part.1에서 얼마나 많은 어빌리티가 열어줘서

다양함을 줄지 모르지만 그건 part.2와 연계성을

생각하여 제한적이라면 화려함으로 

효과와 딜량으로 다이나믹하게 잡아야하는데

전투가 더 길어지면...효과만 화려하고...

다크소울처럼 컨트롤을 중시하는 전투가 아니고

지금도 체력괴물 두둘겨 패는 느낌이 다분

약간 디비전1의 초기 공포가..

탄창을 몇개를 갈아넣어야 죽음

전투가 이벤트성 전투만 몇개만 있다면 모르지만

잔몹 전투들도 꽤 길던데...클래식 모드를 

넣어준다고 하지만 현재 홍보를 전투파트로 거진 다

하는 만큼 재미는 전투이고 거기에 다 쏟은 것 같은데

클래식이 피곤함을 배제하기 위한 양날이 아닐지..

이미 인터뷰한 긴 컷신 거기에 파밍 셋팅..장시간 전투... 

반복의 연속이 될지...

게다가 분할판매하는 만큼 part.2는 언제 나올건지..?

만약 1년 정도 발매텀이면 기본적 시나리오는 되어 

있고 당연히 part.2도 이미 제작에 어느정도 

들어갔기 때문에 다음 작품이 이미 로드맵에 

떴어야하는데 조용하네요. 1년 이상이란 이야긴데

만약 FF15 경우를 생각하면 part.1 수익 보고 

부가 아이템까지 수익 좀 보고 그리고 나서 

part.2 개발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오래 텀을 둘려고..

현재 계획에 없다면 1년이상인데.. 

2년? 1년 반? 그 이상? 

그렇게 된다면 후속작도 아닌데 

연속성이 떨어져 반감될 문제..

그리고 몇 분할할 생각인지...? 

어찌할 수 없이 긴 1년이상 긴 텀이 예상된 이상

긴 기간동안 아이템 레벨링 이전 작 노가다 

해놓았으면 연동은 어찌할건지....? 

연속성없이 초기화? 아님 비슷하지만 한정적 연동?

연속성 위해 part.1에서 제한? RPG에서 강제 제한?

이렇게 되면 각각 따로 놀아서 

그냥 후속작 연동 보너스 개념이고 이어지지 않음.

즉,이전 파트에 애정을 쏟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임

그러나 연속성 연동 시켜도 문제.

어찌 하여튼 야기될 문제는 다 제작사가 알아서 하겠죠 뭐.

[bbbbbbb]

기본시스템이랑 소스는 파트1에서 완성이 되기땜에 후속편은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을것 같아요.

[테리의철권여고]

걱정 하시는 부분 발매하면 대부분 확인 가능한 것들이군요
반응이나 리뷰를 보고 구매 하는 방법도 방법이니까요

[유키3577]

애초에 파판15에서 너무 수준미달이었던지라.. 일말의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전작에서 쿠소겜에 가까운 게임을 만든 회사가 크게 바뀔것 같지는 않아요..
공개된 데모는 훌륭하지만 아직 공개된 분량이 워낙적어서 걱정이 완전히 거두어지지는 않네요.

[LIveTagjjyley]

이번에 공개된 파판7리메이크 영상 보고 사기로 했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더 잘나왔어요 아마도 미드갈 탈출 까지가 파트1 일거 같고 미드갈에서의 스토리만이겠죠

아마도 계속 구매하면서 할거 같긴 하네요 파트2는 시드 얻는데 까진 가지 않을지 ;; 오픈월드는 진짜 어떻게 나올려나

[십덕들은대체왜그럴까요]

알아서 잘 나올텐데 걱정을 사서 하실필요는

[봉알산맥]

분위기 휩쓸리지 말고 평을 보고 구입해야죠

[아쉐]

연동 안되는게 문제가 전혀 없는게 원래 후속작 개념 이어지는 게임들 다 초기화되거나 전작했으면 특전주는 정도입니다.

위쳐만해도 스토리 이어져요. 선택한 게 유지되는건 있을 수 있지만, 렙업이나 이런건 초기화해도 상관없는거에요.

[해피데이지]

하나의 큰 주제를 가지고 하는 스토리가 완결되고
다른 일렬의 사건을 다루는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 후속작이라면 상관없죠.

현재 FF7re는 다른 모양새입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연속성없이 그냥 다른 게임인냥 한다고?
기존 큰 주제가 끝나지 않고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이야기 진행하다가
To be Continued...식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모양새입니다.
즉, 마왕으로 부터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인데 갑자기 내가 용사였다는 것 깨우지면서
파티를 구해서 마을을 벗어나는거 까지 이야기 나오고 갑자기 뚝 끊어먹는 격...

어떻게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part.1은 데모버전을 풀프라이스로 파는거랑 같은 겁니다.
옛날 그란 투리스모 4 : 프롤로그 격이죠. 이놈은 성장요소가 있는 RPG도 아니였죠.

말이 포장해서 분할판매지. 일단 초반부만 개발한거만 판매한다는 건데
어떻게 분할판매한다는 계획도 전혀 없습니다.

[아쉐]

상관없어요. 그리고 파트1이 안끝나는 것도 아니에요. 중간에 끝난다고 한이야기가 안끝나는건 아니에요.

그란 프롤로그와는 다르죠. 일단 말로는 풀게임분량이라 하잖아요. 그러면 그게 풀게임 맞는거에요. 위쳐2도 짧은데 그럼 이것도 데모인가요.

영화도 반지의 제왕부터해서 중간에 끊어버리는거 시작되었고, 지금 어벤져스도 그래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끊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끝내려고 중간에 쳐내버리고 한편으로 만드는것보다 자르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분할안하면 분량이 많아질걸로 아는데 그냥 쳐내버립니다. 파판은 최근에 대작을 만들려고 했다가 너무 분량오벟했을 때 내놓은 방식은 전부 그냥 중간에 자르는거였어요.

12가 절반정도 만들고 그냥 거기서 엔딩을 내버렸고, 15도 급하게 마무리하는 대상이었습니다. 13은 아예 여러가지를 간소화시켜뒀죠.

저역시도 파판은 차라리 분할해라는 입장이었기에 충분한 분량이 된다면 분할이 좋다고 봅니다.

[해피데이지]

그렇게 스토리를 끊어먹는 격주로 격월로 하는 만화, 드라마 가
스토리가 이어지는 컨텐츠가 이후 이야기를 언제 나올지도 모르게 나오면 좋겠나요?
에피소드가 몇편까지 나올지도 모르고 언제 방송할지 모르는 컨텐츠가 좋나요?

급을 높여서 블랙버스터급 영화들이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물은 1년 단위로 개봉하고 미리 다 계획 발표합니다.

[아쉐]

영화야 돈아끼려고 사실 한번에 다 2~3작품 찍어놓고 일년뒤에 발표하는 그런 경우인 경우가 많죠. 영화는 해봐야 몇시간 짜리라서 정말 빨리 찍으려고만 하면 금방 찍을 수 있죠.

근데 게임은 오래걸리죠. 퀄리티보장하려면 더 오래걸리구요. 새로운거 추가하려고해도 더 오래걸려요. 빨리 나와서 흔한 작품 될바에 기다렸다가 좋은 작품 되는게 좋은거죠.

흔한 작품 넘쳐나는데 빨리 추가되는게 뭐가 좋나요. 2개든 3개든 나올만하게 나오면 문제가 없어요. 2~3개로 나왔는데 품질이 별로면 그게 문제인거죠.

개인적으로는 오래걸리든말든 진짜 3편이면 3편으로 담아야 한다고 인정할만큼 정말 방대한 스케일의 작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해피데이지]

오래걸리던 말던 상관없다는 확고한 취향이니 더이상 이야기 의미가 없겠네요.

아쉐님 말의 잘못한 건 스토리가 끊나고 다른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위쳐를 이야기하면서 같은 급으로 몰면서 1차 쉴드,
미리 공지하는 1년차 반지 이야기하면서 2차 쉴드,
영화 제작비나 배우 개런티 다른 요소 다 무시하고 영화가 금방 찍으면 찍을수 있다고 비약....

어쩃튼 팬텀층은 구매할 겁니다. 몇년이 지나도...

[아쉐]

스토리 끝나고 다른 이야기 한다고 이어지지 않는게 아니라 이어지구요.

반지는 미리공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것도 원작은 그냥 한작품이었고 그대로 이어지는 게 포인트죠.

영화는 바로 그 개런티와 상황등을 고려해서 한번에 몇작품 찍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배우가 비싸니까 한번에 여러작품 계약하고 한번에 바로 몇작품을 찍어버리는거죠. 비약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그리고 영화는 당연히 빨리 찍고 싶다면 빨리 찍죠. 요즘 드라마 러닝타임하고 영화러닝타임하고 비슷한 경우도 많아요. 드라마도 요즘 한시간반합니다. 그걸 일주일에 2편을 찍어대는데 영화는 일년걸리겠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영화니까 퀄리티보장한다고 신경써도 빨리 찍으려면 빨리찍을 수 있어요.

[아쉐]

저는 퀄떨어지거나 중간에 뭉텅이로 잘려나간 작품보다는 더 퀄리티좋은 작품을 하는걸 선호합니다. 게임이야 넘처나는데 굳이 빨리 내서 질떨어지는 작품 하고 싶지 않아요.

님이 6시간분량짜리를 3시간으로 줄인 한편짜리로 하고 싶다면 그런 작품 하시면 되는거에요. 저는 2편이라도 6시간 온전하게 보는건 선호하는거구요.

[해피데이지]

아니 난 그런 이야기 안했는데 왜 6시간을 3시간 짜리로 줄인거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리고 영화가 게임보다 휠씬 돈이 많이 들어요. 보통 100억 달러 이상...그런 작품도 다 계획 고지합니다.
애초에 하나를 여러개로 쪼개는 장사가 잘못된 거예요. 님이 치킨 장사하는데 1마리에 1.2kg 기준인데
정성들여서 튀긴다고 300g만 튀겨서 내놓고 다른 치킨보다 윌등하게 노고를 쏟았다고 하면 무슨 소리 들을까요?
아니 당신이 게임 디렉터면 다들 만들다가만 중간버전을 내놓고 판매하겠네요?
아니 게임시장에서 그냥 만들다가 중간에서 컷하고 판매하는 버전을 풀프라이스로 구매하는 걸 원하시는 분이네요.
"난 정성쏟은 만큼만 내놓고 개발비가 부족하면 중간버전 판매하고 몇년걸리던 미완성 작품 계속 나눠서 낼거예요."라고
퀄리티의 기준은 뭐죠? 다른 게임은 풀스토리 컷하고 나온 것들 전부 퀄리티 떨어진거 발매했다는 건가요?

[아쉐]

지금 상황에서 7을 한편에 만들려면 지금처럼 못만들죠. 계획 다 간소화할거고, 파트 1편분량 그냥 대폭 축소해서 빨리 끝내버릴거에요.

분할 안하면 더 주는게 아니라 그만큼 풀스토리에서 잘라내는겁니다. 맵이 빠지든 이벤트가 빠지든 월드맵구현이 달라지든 하는거죠. 다 열화겠죠.

반지가 소설 1편인데 그건 3편으로 만들어서 분할이란 말을 왜 안하나요. 한편에 만들었어야죠. 그럼 감독이 그럴거에요. 한편? 당연히 만들 수 있지. 근데 많이 잘라야 합니다. 그럼 님은 말하겠죠. 300g만 튀기지말고 1.2kg튀기라고. 그럼 네 알겠습니다 하고 1편분량으로 만들고 다 삭제하는거에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영화를 한편으로 만든다고 10시간짜리 영화가 나오는게 아니에요.반지가 한편이라도 3시간짜리로 나와요. 게임도 마찬가지에요.

분할안하면 더주는게 아니라 잘라낸다. 이런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 선호하는걸 선택해야죠. 그리고 파판팀이 왜 확실히 고지하지 않냐면 원래 게임은 고지 잘 안해요. 루리웹에서도 보면 고지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미리 고지하면 연기할수도 있는것이고 파판7같은 경우 월드맵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난이도가 널뛰기하는데 그때가서 연기하거나 하면 또 비난하겠죠. 그래서 게임은 나올 때 다되가서 발표하는경우가 원래 많습니다. 분할이라도 사실 후속작개념이에요.

[아쉐]

그래서 왜 미리 안알려주냐는건 지금 나오는 게임에 대고 dlc 나올 날짜와 후속작 왜 언제나올지 발표 안하냐고 하는거랑 비슷한겁니다.

후속작이 나온다고만 발표한거지 언제 나올지는 당연히 지금 말하기엔 너무 이른거에요. 게임은 하루이틀에 되는게 아니에요. 계획은 계획일 뿐이고 만들어봐야 아는거에요.

[해피데이지]

도대체 원래 1.2kg짜리를 300g으로 1.2kg인냥 장사하는 게 정상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 영화늨 스토리텔링땜에 하나의 분량이 못 넣을 수있어요.
근데 자꾸 아예 개념이 틀린 게임이랑 영화랑 같은 잣대를 주는 기괴한 쉴드는 웃기고 모르겠지만 게임은 한 타이틀안에 플레이타임이 안 정하져있어요!!!!
디스크안에 플레이타임이 하나도 제한없고 2000시간도 만들수 있고 다 제작사 역량입니다. 프리랜더링 떡칠 동영상 4k로 넣으면 용량이 부족할수 있지만 그건 게임 플레이 타임이 아니죠.
자꾸 틀린 이야기하면서 또 비교할수 없는 기준이랑 맞추면서 쉴드는 그만..

[해피데이지]

영화는 한편당 관객에게 낼수있는 플레이 타임 한계라는 게 있고 게임은 디스크 안에 없어요. 게임은 원하는 부분만 언제든지 지만 영화는 그게 아예 안되요.
자꾸 같은 작품을 후속작이란 말도 안되는 포장하는데..예로 격주로 하는 드라마를 매화마다 후속작이라고 하나요?
반지 시리즈물을 후속작이라고 하나요?
만화 에피소드별로 후속편이라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