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소비자의 심리가 같은 편의점이라도 보통 100~200원 더 싼곳으로 가게되는데

[제멋대로 황제]

소비자 심리가 보통은 다른것은 다 같다는 조건하에 싼곳으로 가게 되어있지요.

게임샵 갈때도 그런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런게 있을수가 있어요 a게임샵은 2000~3000원 더 싼데 직원들이 불친절해요

옆에 b게임샵은 2000~3000원 더 비싼데 직원들이 되게 친절해요 저는 그럼 b게임샵가요 이유는 더 비싸긴 하지만 친절하고..

2000~3000원 더 싸게 사기위해 불친절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근데 오천원 만원이상 차이난다. 그러면 a게임샵에도 갈수 있을거 같애요.

이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을거 같애요. 어떤 사람은 '나는 무조건 싼곳이 최고다! 불친절해도 상관없다!' 그러면서 싼곳으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암만 싸도 불친절하면 소용없지 난 친절한게 최고~' 이러면서 친절한 곳 위주로 가는 사람도 있고.. 사람의 성격이나 집안 환경에 따라 다를꺼 같애요 이런건

이런 소비자 심리를 들여다 보는것도 되게 재밌는거 같애요 ㅎㅎ

[line-4]

나는 무조건 싼곳이 최고다! 불친절해도 상관없다! --> 금전적으로 여유 없는사람.
'암만 싸도 불친절하면 소용없지 난 친절한게 최고~ ---> 그 반대.

[vr 갖고싶다!!]

걍 가까운곳가는게 대부분일걸요 -_-ㅋ

[루리웹-8060484520]

이것저것 물어볼게 많고 쇼핑하는 시간이 길면 또 몰라도 게임 타이틀 살때 1분을 별로 넘어본적이 없어서리...몇 천원이 더 중요하네요..

[이번달카드값]

대충 가격 조사 후에 가까운 겜샾이나 국전같은 곳에서는 걍 한산한 곳에서 삽니다.

[에롯]

게임은 어디가 싸게 파는지는 알수가 없자나요.

[내일도맑음]

전 거의 온라인구매인데... 불친절한지 친절한지 모르겄다~... 단 택배 로젠만 거르고 구매함

[구맘마마]

그냥 가까운데

[초콜릿라테]

전걍 집앞에 가까운대 이용하는대 ~.~ 시내가 훨씬싸도...

[켄시로의 딸]

학생때는 몇천원차이도 크기때문에 발품 팔았는데
이젠 그냥 온라인쇼핑몰 이용하거나 가끔은 장보러 간김에 이마트에서도 삽니다.
직장인되다보니 몇천원 아끼자고 기름값들이고 시간들여 멀리가기보단 가까운곳을 이용하게 되더군요.
가격이 한 2만원 3만원 정도차이난다면 또 모르겠네요.

[정기휴일]

100원이라도 싸게 사려면 애초에 편의점을 안가죠.
편의점은 진짜 가까이 있으니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