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그란 데일리 레이스 이러다가 망하겠는데요??..

[#RULIWEB아미]

여지껏 했던 베타 때와는 달리 지금 코스 로테이션은

심각하리만큼 회전이 늦습니다;;

오픈 베타 때 호평 받았던 이유는 하루하루 다른 코스와 각종 변수가 가득한 레귤레이션의 변화로 유저들의 경쟁심을 유발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식판은 오픈 베타 때 잘 유지하고 있었던 이런 장점을 그냥 갖다 버렸네요.

지금 하고 있는 데일리 레이스는 너무 단순한 레귤레이션에 경기가 뒤집어질 수 있는 변수 요소도 거의 없어서

말 그대로 단순 뺑뺑이에 불과하고 이러다가 사람들 지루해서 다 빠져나갑니다;;

일주일 동안 이런 특색없는 레이스를 계속해야 하니까요.

물론 아직 정식 발매 초기이고 하니 피드백이 많이 접수되면 수정이 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지금 이 심각한 로테이션 주기를 수정 없이 그대로 갖고 간다면 시스템 자체가 망하는 건 순식간 입니다.

이걸 누가 이렇게 기획했는지 모르겠네요.

[GIGN]

아마 부족한 서킷 수때문이지 않을까요

[#RULIWEB아미]

그렇다고 지금 이 시스템을 이렇게 유지하면 오히려 독 입니다.
코스 로테이션을 빨리 돌리고 다양한 변수 요소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계속 플레이를 하지
아무리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일주일 동안 같은 코스 3곳만 계속 돌면 지루해서 관둡니다.

[#RULIWEB아미]

개인적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지금 현재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와 많이 오버랩 되는데
레인보우 식스도 초반에는 맵이 적었지만 그 적은 맵 속에서도 로테이션이 빨리 돌았고, 같은 맵이더라도
다양한 모드 룰이 있고 그 만큼 승부의 변수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죠.

만약 레인보우 식스를 지금 그란과 같은 로테이션으로 운영했다 하면 100%의 확률로 망했을 겁니다.
이번 그란투리스모가 온라인을 메인으로 내세운 만큼 이 부분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GIGN]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이정도 서킷수가지곤 매일매일 로테를돌리든 안돌리든 금방 질려버리는건 똑같을거 같긴합니다

[GIGN]

그리고 참고로 레식은 런칭당시 맵수가 적지는 않았습니다 10개정도 됐고 레식자체가 똑같은 맵이라고 변수가 워낙 많아 맵수가지고는 욕먹지 않았어요

[알리사화이트글로즈]

개인적으로 그란에 가장 문제는 온라인 중심인거보다 온라인으로써도 볼륨이 적다가 치명적이라고 보이네요
총질이 나왔고 풀프라이즈인데 맵도 몇개 없고 총기도 몇개 없고 모드도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오면 이게 베타야 제대로된 풀프라이스 게임이야라고 하게 되죠
온라인 전용인게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전용도 그 온라인내에거 지속할수 있을 볼륨은 있어야되죠

[감사한 하루]

90프로 세일할 때 사려구요

[Player001]

오픈베타때 많이 하질못하긴해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뭐 아직은 발매 2일밖에 안됐으니 아직 좀더 봐야겠죠. 온라인중심인데 피드백 안받고 안고치면 그때가서 망했다고봐야.

지금은 오픈베타때랑 비슷하게 가고있는거같긴하던데요..

[NoSANA NoPS]

그란은 괘심하죠 본보기로 망해야 해요

[감사한 하루]

11월 무료 PSN 게임

[루리웹-241999306]

결국 소니 잘못이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과거에 평 또는 실적이 좋았던 게임이라해도 관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퍼스트파티 개발사라해도 너무 방목관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소니 경영진에서 그란의 온라인화를 원하다가 (계속적인 수익을 원해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된것 같기도 하고 다른 레이싱 개발사들 다 앞서가는데 폴리포니만 과거 실력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야마우치씨가 됐든 누군가는 결과를 책임져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한 하루]

서킷 수 560개
차량 수 7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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