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블러드본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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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산지는 꽤 됐는데 블러드본은 하도 어렵다는 소리에 시도 조차 안했는데

요번에 50프로 할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분위기가 일단 최고고 어렵긴 어렵네요 ㅠㅠ

처음에 늑대잡을때 패링이란 것 조차 몰라서 10번 트라이 하다가 패링을 알고 한번에 잡았네요 ㅎㅎ

개스코인 신부 까지 왔는데 5번시도하다가 쉬는중입니다. 반피까지는 쉽게 하는데 2페이즈에서 부터 도저히 정신을 못차리네요 ㅠㅠ

숏컷 뚫어놔도 보스전 다시할때 횃불에서 보스방 가는게 귀찮네요 ㅠㅠ 

근데 지금 회사에서 퇴근 후 블러드본 생각으로 집중이 안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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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스한테 20트 정도 당하고 현자타임 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만큼 재도전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게임

[메기솔리드4]

개스코인은 첨에는 그냥 비석사이에두고 때리다가, 변신하면 페링하시면 됩니다. 은근 페링 잘걸립니다. 페링해서 한2번 때리면 그냥 죽을듯.

[오우예아]

공략없이 보스를 잡았을때 그 성취감은 퍄퍄

[행복한사람J]

개스코인보다 늑대가 패링하기 더 어렵더라구요 저는 ^^;; 2회차 돌았는데도 늑대는 패링이 잘 안됨...

[알럽유]

20트는 약과고.. 한 100트는 해야 멘붕오더라구요 ㅋㅋ 전 모독똥깨 90트정도했나? 패드넘 꽉쥐어서 부셔지는 소리나던데..

[HarleyQuinn]

게스코인 늑대 변신 후에는 무조건 좌 우 로만 회피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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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끼고 돌다가 늑대로 변하면 자꾸 죽어서 늑대 변신할때 계단위로 도망가서 싸우니까 패턴이 단순해져서 패링으로 잡았네요 ㅠㅠ 자신만의 편한방법이 최곱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