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라스트가디언 25000원 주고 살만한가요?

[몸의대화]

처음나왔을때보다

지금가격 완전 내렸네요 ㅋㅋ

이코랑 완다와거상 너무재밌게해서 이게임이 끌리긴한데

보니깐 프레임이 너무하다싶을정도로 구리다는이야기가 많아서 뭔가 고민되네요

프로라서 노멀보단 좋겠지만 그래도 약간걱정되네요

근데 2.5면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드래곤불]

프로면 할만하죠

[파판7리멬]

취향 맞으면 갓겜 안 맞으면 도저히 할수없는.. 그런것이죠..

[성검E]

차라리 그돈을 치킨을..

[메르세데스]

그정도는 아님

[DieCAST]

꼭 하고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수단말코비치]

프레임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가 너무 옛날겜 스타일입니다. 조작감은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저질 조작감이고.
이런 문제 다 극복 가능하다면 한번은 해볼만은 합니다. 느낌적 느낌은 나쁘지않아서. 25면 괜찮은거같네요. 사서 후딱 하고 처분.
기술적 문제가 너무 심각한 게임.

[몸의대화]

조작감이 그렇게후진가요?
갑자기 사기가 두렵네요 ㅋㅋ;

[수단말코비치]

스틱 인풋이 끝까지 밀어야 그때서부터 움직입니다. 그거때문에 시종일관 미칠듯한 인풋렉으로 게임을 하는 느낌.
조작감 답답해 미쳐요. 게다가 토리코 인공지능도 생전 첨 본 길냥이보다 더 말 안들어요..

[四月は君の嘘]

내용이랑 엔딩 스토리는 괜찮습니다
실내 카메라 시점이랑 개새가 멍청해서 플레이어가 고생하는것만 빼면요,

[그라나시엘]

일단 프레임부터 구렸어요 스토리는 그냥 무난했고

[할수있을꺼야]

게임성은 둘째치고 펫이 느려터져서 속터져서 못합니다.

[Scarlett Johansson]

아니요

[최종병기유나]

저는 이코. 완다를 너무 즐긴 팬이라..
이번 작품도 재밌었고! 예약구매후 소장중입니다.ㅎㅎ
다만 일반 / 프로에 프레임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해서..
이코. 완다 재밌게 하셨고 2.5정도면 충분히 추천합니다.

[babulttugi]

이코 완다 재밌게 하셨으면 하셔야죠. 쾌적하지 못한 조작감을 도저히 못참으시겠다 아니면 해보세요. 이 디렉터 게임 해보셔서 잘아시겠지만 대체불가능의 진귀한 게이밍 경험을 안겨줍니다

[2022.02.22]

제가 평소 프레임에 관대한 편인데 이건 정말 폐급이에요.
프로 아니면 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BODY]

엔딩까지 참고하시면 힐링이 되긴함

[Ayrton-Senna]

그 토리코란 개새(?).. 말도 드럽게 안 쳐들어요.. 게임하다보면 입에서 욕좀 내 뿜을겁니다... "예띠야~! 예띠야~!" 불러도 뭔 반응도 없고..ㅋㅋ

[인터뤠스팅]

호불호는 갈려요
본인이 판단하셔야합니다 저에게는 인생겜이였습니다
이 게임의 본질은 프레임이 큰 영향을 미치는 액션겜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기반 어드벤처로 이해하셔야되요

[붉은머리 아돌]

이코, 완다와 거상 재밌게 했다면(특히, 이코쪽) 잡아도 후회없을 겁니다. 단지 게임 퍼포먼스에서 아쉬울 뿐이죠. 프로 사용자라고 하셨으니 프레임 드랍이 그나마 노멀보단 덜하다 정도인데 흔히 까이는 만큼 게임성 자체가 부실한 건 아니거든요.

[붉은머리 아돌]

조작감이 구리다니 카메라가 거지같다느니 하는 얘기도 꽤 보실지도 모르는데 그냥 딱 이코, 완다와 거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활용하기에 답답함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는 카메라. 주인공인 소년 조작감은 이코의 뿔이 난 소년 이코나 완다와 거상의 완다 감각이랑 거의 동일하구요.

어디까지나 까이는 건 요즘 게임으로서 비교될 경우인데다가, 이 디렉터의 게임을 잘 모르는 이들에 한해서에 가깝다고 봐요.

['대하']

저는 어제 중고 구입해서 오늘까지 다 깼네요.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좀 취향을 탈수밖에 없는 게임인듯 하네요.
호흡을 조금 길게 가져가야 좀 편안한 게임입니다.
개새가 그냥 동물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명령시키면 나름 잘 알아먹고, 스토리 괜찮은 편입니다.
프레임드랍은 뭐.. 어쩔수가 ㅜㅜ...

[Silly Walker]

자신이 어떤 게임이던 즐기는 유저라고 하신다면 재밌게 하실 겁니다
그냥 빠른 액션게임 위주로 즐기는 유저라면 많이 답답할 겁니다
게임 자체는 플포 유저라면 꼭 한번쯤 해봐야할 게임이라고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플포 게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게임
긍정적 의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