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타이탄폴2 멀티 매칭 방식 바뀐 거 좋네요.

[맥라떼]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드 여러개 넣고 매칭 돌리면 그 중에 랜덤으로 제일 빨리 잡히는 모드 할 수 있게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주요 모드에 사람이 몰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모드를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새로운 멀티 모드도 하나 추가되었고요. 

오늘 오전~오후까지는 인원수 1만 2천~3천명 정도 되었고,

지금은 7천~8천명 정도 되네요.

매칭은 아주 빠르게 잘 되고요. 

PSN 북미 세일로 2만 얼마면 살 수 있고 , PSN1년 사면 타이탄폴2  저렴하게 살 수 있던데, 

관심 있던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싱글만으로도 충분히 그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망했다, 사람없다는 얘기 하는 분들 종종 계시던데... 10월말 발매 이후로 매칭 안 되서 게임 못한 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 

주로 주말에 게임을 해서 더 원활했을 수도 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 적을 때는 2~3천명까지도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매칭은 잘되었지만요.

[록키]

작년 하반기에 나온 fps 3개 배틀필드1, 콜옵 인피, 타이탄폴2 중 타이탄폴2가 가장 재밌는데(믈론 멀티기준)
제일 인기 없어서 아쉬움

[맥라떼]

저는 타이탄폴2 싱글도 참 재밌게 했네요. ㅎㅎ 멀티는 새로운 모드 추가되고 매칭 방식 바뀌니 더 재밌어졌고요.

[모태예수]

언차4 멀티 잡는속도 진짜 속터지던데...
엑원때도 타폴1 멀티사람은 별로없어도 속도는 기가막히게 빠르게잡았음.

[맥라떼]

뭔가 노하우가 있나 봅니다.

[김래언]

타폴2가 의외로 유저 수 유지는 잘하는듯
발매 초반 동접 2만 좀 넘는 수준이었는데 아직 절반밖에 안빠졌네요
물론 심심하면 폭풍세일을 갈긴 덕분도 있겠지만..

[맥라떼]

사실 발매 초반부터 세일하기 전까지는 1만~1만 5천 정도였다가 세일 이후로 2만 넘었던 것 같네요. ^^; 게임을 잘 만들었고 세일도 자주 하니 플레이 못할 정도로 인원이 없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도 무료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