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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즈원의 문제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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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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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에노스공개되고 이런류의 글이 가끔 보이는데 전 이런글보면 이분이 이 아이돌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이 아이돌을 자기맘대로 꾸미고싶어하는건지 헷갈립니다 세상에 각기 다른컨셉의 아이돌은 넘쳐날만큼 있어요 굳이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추라고 강요하지말고 내 취향에 맞는 아이돌을 찾아가면 되는거죠 그룹이 사회적으로 비난받을만한일을 한것도 아니고..건강하게 활동하는것만봐도 좋은팬들이 다수인데 노래하나가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해서,성적이 본인 기대에 못미친다고해서 아 좀 부끄럽네...이런생각을 하는건 그냥 팬코스프레로밖에 안보여요 도태될 그룹이라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지요. 잘 될그룹이라면 이런걱정안해도 잘 될거고요. 팬이시라면 활동하는 기간동안 그냥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안그래도 기간한정인그룹 아닙니까
19.06.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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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1228190 루리웹만 검색해봐도 나오네요 유명한 분탕
19.06.02 13:36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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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 콘서트 3일 매진, 앨범 낼 때마다 20만장 판매, 멤버들 예능에 제대로 안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동력을 잃었다고 봐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비올레타 활동 마무리에 멤버들 개인 스케쥴에 콘서트 준비에 일본 컴백 준비하는 상황에서 대학 축제(아마도 3~4천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는 당연히 거르는게 맞는거고, 제의가 들어왔어도 프로미스 나인으로 역제안하는게 회사 차원에서는 더 좋은 선택일겁니다. 아이즈원이 무대하면 갑분싸 된다는건 그냥 님이 걱정을 심하게 하시는거고, 조카들의 예는 그냥 주변의 예일 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 주변에서는 한국 아이돌은 BTS 말고는 다 망했습니다. 걱정하시는 바는 이해하지만 히트곡이 내고 싶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니 해결책은 못된다고 생각되네요.
19.06.02 09:44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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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곡은 말 그대로 일본에서 부르는 노래고 한국 대중이 관심을 갖는 영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보다 대중성을 높게 확보하며 각종 황금 방송에 섭외되고 기록적인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히트곡이 없고 대중성이 없는 건 한국 측 프로듀싱의 문제지 거기서 스키토랑 부에노가 대체 왜 나옵니까???? 진짜이런분들 보면 어떻게든 불평 불만에 흠집을 잡고 싶어 앞뒤 재지도 않고 막 던지는것같네요. 앞뒤가하나도안맞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19.06.02 10:40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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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일본 활동곡들을 취향 차이로 커버치는거 싫습니다. 스키토 실드치던 분들 차트에서 사라져버린, 전형적인 악수회 판매용 앨범이 되어 버린 스키토를 지금도 실드 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번 노래도 별로지만 별로라고 이야기하면 불평분자라고 낙인 찍는 분들 덕분에 귀찮아서 글 쓰기도 싫구요. 그래도 1군 끝자락에 입성할 정도로 엄청난 성적을 낸 그룹을 곧 망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옳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19.06.02 09:50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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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 콘서트 3일 매진, 앨범 낼 때마다 20만장 판매, 멤버들 예능에 제대로 안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동력을 잃었다고 봐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비올레타 활동 마무리에 멤버들 개인 스케쥴에 콘서트 준비에 일본 컴백 준비하는 상황에서 대학 축제(아마도 3~4천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는 당연히 거르는게 맞는거고, 제의가 들어왔어도 프로미스 나인으로 역제안하는게 회사 차원에서는 더 좋은 선택일겁니다. 아이즈원이 무대하면 갑분싸 된다는건 그냥 님이 걱정을 심하게 하시는거고, 조카들의 예는 그냥 주변의 예일 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 주변에서는 한국 아이돌은 BTS 말고는 다 망했습니다. 걱정하시는 바는 이해하지만 히트곡이 내고 싶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니 해결책은 못된다고 생각되네요.
19.06.02 09:44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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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곰
물론 저도 일본 활동곡들을 취향 차이로 커버치는거 싫습니다. 스키토 실드치던 분들 차트에서 사라져버린, 전형적인 악수회 판매용 앨범이 되어 버린 스키토를 지금도 실드 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번 노래도 별로지만 별로라고 이야기하면 불평분자라고 낙인 찍는 분들 덕분에 귀찮아서 글 쓰기도 싫구요. 그래도 1군 끝자락에 입성할 정도로 엄청난 성적을 낸 그룹을 곧 망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옳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 19.06.02 09:50 | |

(IP보기클릭)96.55.***.***

뷁곰
콘이나 음판은 팬덤지표고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대중성의 부재입니다. 대중적으로 성공한 히트곡이 있어야 새로운 유입이 있지 않겠어요? 히트곡이 내고 싶다고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즈원은 음판이 엄청난 수준이라 매우 유리한 위치입니다. 작곡가라면 누구라도 아이즈원에 곡을 주고 싶지 않겠어요? 문제는 곡을 고르는 한성수의 안목이 심히 의심스럽다는 것입니다. | 19.06.02 10:40 | |

(IP보기클릭)118.47.***.***

뷁곰
그럼 스키토 발매하고 시간이얼마나 지났는데아직까지차트에있겠습니까; 일본은 음악시장에서 음반시장이 80프로를 차지하는 나라라한국처럼 음원차트 성적이 곧 대중성이아닙니다. 그리고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하고 수록곡전부가 높은 순위에 들며 성적을 냈어요. 뭐사라졌다 어쨌다 이거대체 어디서잘못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그만큼 앨범을팔고 보이그룹,걸그룹통틀어 케이팝 데뷔최고 기록을경신하며 성공했는데,그래도 "전형적인 악수회판매용 앨범"이되었다? 이런 게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거란말입니다.아이즈원은 악수회를하지도 않아요. 욕하기전에 기본적인 팩트부터 좀확인하세요. | 19.06.02 10:52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진짜 팩트를 알려드릴께요. 올해 1분기 일본 가요 총합 등수에서 아이즈원은 9위에 랭크됐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부 음판, SNS등 팬덤 지표빨로 랭크된것이었고 음원 성적은 99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게 음원만 그런게 아니라 라디오 송출횟수, 동영상 재생횟수, 가라오케 등수 등은 모두 차트아웃입니다. 레몬이나 마리골드 같은 정말 대중적 히트곡은 이런 지표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랭크되어있고요. 그리고 일본에서 음반 시장이 80프로를 차지하던 것은 고리짝시절 옛말이고 애초에 팬이벤트로 앨범을 파는 아이즈원은 음판이 대중성의 지표가 될수 없습니다. AKB가 수백만장 파는게 다 악수회빨이지 대중성있어서 팔리는게 아니잖아요? | 19.06.02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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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劍鐵

고리짝 시절 옛말이 아니라 2017년 통계입니다. 제발 공부 좀 하고 아는척 하세요 -_-; | 19.06.02 11:14 | |

(IP보기클릭)121.169.***.***

리얼 페노메논
일전에 저보고 글마다 불평만 한다는 분이시군요. 판매량 = 작품성인가요? 그럼 용가리도 명작이겠네요? 악수회란 표현이 싫으시면 하이터치회로 정정하죠. 뭐 시스템은 똑같잖아요? 오늘자 오리콘 차트 보고 이야기한거구요.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일본의 특성 상 히트한 앨범은 롱런하지요. 지금도 오리콘 차트 보면 2016년 발매한 앨범이 50위 안에 들어 있네요. 그리고 일본곡에 대해 맘에 안든다고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뭐라고 하시는데 님이 뭐라고 하시는 일본 활동 불만파랑 님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19.06.02 11:22 | |

(IP보기클릭)121.169.***.***

뷁곰
아 용가리가 아니라 디워군요. 단어 사용에 민감하신 듯 하니 정정합니다. | 19.06.02 11:29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이건 음반협회 자료로 2018년 자료입니다. 음반 매출은 1576억엔이고 음원매출은 644억엔으로 음원 매출의 거의 절반 정도 수준입니다. 추이를 보시면 알겠지만 음반매출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음원 매출은 늘어나고있고요. | 19.06.02 11:31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님이 하는 말대로만 해도 음반 매출이 70% 이상이란 말인데, 그게 제말에 반론이 됩니까? 그리고 고리짝 시절 옛말이란 님의말이맞냐고요? 말만 계속해서바꾸며 빠져나가려하시네요.이만하죠. | 19.06.02 11:34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내가 말하는대로 하는게 아니라 음반협회 정식 자료고요 아예 링크까지 드릴께요. https://www.riaj.or.jp/f/data/annual/total_m.html 음반 매출은 70% 가 아니라 50% 정도에 콘서트 디비디등 영상매체 매출이 25% 정도입니다. 80% vs 20% 는 4배의 차이인데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시는건 님이죠. 실제로는 2배 좀 넘는 정도 차이이고 저기서 아키돼지의 46 48 사단과 쟈니스등을 제외하면 실제 음악을 듣기위해 산 음반의 비율은 더욱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 19.06.02 11:45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콘서트디비디는 부가시각매체고 '음악만 듣는 매체'의 비중을 따지려면 음원과 음반의 상대비중을 계산해야죠 -_-; 그리고 제 말이고리짝 시절 옛말이냐고요. 그건 끝까지답못하시겠죠? | 19.06.02 11:48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음반 매출이 총매출의 80% 를 차지하던건 딱 2006 년 까지입니다. 10년도 더 전의 옛날이면 고리짝 시절 옛말이 아니면 뭡니까? | 19.06.02 11:49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총매출이 아니라 음반대 음원의비중을 말하는겁니다. | 19.06.02 11:55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음원의 비중이 님이 이야기한대로 4:1 이 아니라 2:1 에 가깝고 그중에서 AKB 쟈니스 같이 악수회로 음반 팔아먹는 그룹을 제외하면 그 격차는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작년 일본 음반 총판매량이 1.4억장이고 AKB 혼자 천만장 가량을 팔았음. | 19.06.02 12:05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157:64가 2:1이라는 기적의 산수 | 19.06.02 12:19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2:1 이 4:1 보다는 2.4448701641175193125058170198244 대 1에 훨씬 가깝네요. | 19.06.02 12:23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157611/222,077 = 70프로입니다. 70프로나 80프로나 음반에 대해 음원의 비중은 미미합니다. 말장난하지 마세요. 더 상대 안 합니다. | 19.06.02 12:23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80:20 은 4:1 이고요 70:30 은 2.4:1 입니다 미미한 차이 아니니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 19.06.02 12:26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어제 부에노스공개되고 이런류의 글이 가끔 보이는데 전 이런글보면 이분이 이 아이돌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이 아이돌을 자기맘대로 꾸미고싶어하는건지 헷갈립니다 세상에 각기 다른컨셉의 아이돌은 넘쳐날만큼 있어요 굳이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추라고 강요하지말고 내 취향에 맞는 아이돌을 찾아가면 되는거죠 그룹이 사회적으로 비난받을만한일을 한것도 아니고..건강하게 활동하는것만봐도 좋은팬들이 다수인데 노래하나가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해서,성적이 본인 기대에 못미친다고해서 아 좀 부끄럽네...이런생각을 하는건 그냥 팬코스프레로밖에 안보여요 도태될 그룹이라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지요. 잘 될그룹이라면 이런걱정안해도 잘 될거고요. 팬이시라면 활동하는 기간동안 그냥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안그래도 기간한정인그룹 아닙니까
19.06.02 09:56

(IP보기클릭)96.55.***.***

루리웹-5680268771
지금 나오는 불만의 대부분은 대중성 문제에 대한 지적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취향문제로 호도하는 것은 논점에서 벗어난다 생각되네요. 물론 응원합니다. 누가 응원 안합니까? 다만 가수를 응원하는것과 프로듀서를 응원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프로듀싱의 방향이 잘못된 곳으로 향하고 있다면 팬들 입장에서는 지적하는게 당연합니다. 도태될 그룹이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도록 방관하는게 정말로 팬이 취할 자세입니까? 그리고 처음보는 아이디가 이 게시판에서 꾸준히 아이즈원 글을 쓰던 저보고 팬코라 하시니 당혹스럽군요. | 19.06.02 10:47 | |

(IP보기클릭)221.155.***.***

張劍鐵
? 데뷔이후에 음반판매나 팬클럽증가수 단독콘서트개최같은거보면 모든 지표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진않았는디; 약간 깊갤 성적충냄새나네요 이런글 나름 클린한 더쿠팬카테나 공식팬갤인 츄갤 심지어 마이너한 엠넷갤에서도 칼삭대상일거같은데 무슨 대학축제 안간걸로 궁예를하고있고 성장동력을 상당수잃어요 ㅋㅋ 이미 나올때마다 기존기록깨고 팬덤크기 늘려가는중인 그룹인데. 그리고 아직 일본2집은 세상에 까놓지도 않았구만; 이런글은 앨범이 망한뒤에나 좀... | 19.06.02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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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amaster
지금 팬덤이 아니라 대중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는건데 왜이렇게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기는 더쿠도 팬카페도 팬갤도 아닙니다. 그쪽의 잣대를 들이대지 마세요. | 19.06.02 12:44 | |

(IP보기클릭)221.155.***.***

張劍鐵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대중성이 조~~~올라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겁니다 이제 데뷔 8개월이고 8개월간 음반 세개냈고 판매량 콘서트 티켓판매,굿즈,팬미팅,쇼케,일본 팬층반응 다 긍정적인데 뭐 부정적인반응이 없을수는 없겠지만요 이건 어느그룹이나 있으니까 근데 멜론순위만보고 대중성 망했다? 깊갤애들이랑 다를게없네요 프로듀싱능력을 지적하고싶으시면 그냥 아쉽다 정도에서 끝내세요. 뭔 일어나지도않은일로 온갖상상의 나래를.. 무슨 아이즈원이 대학축제가서 다른그룹곡을 커버할지도 모른다니 ㅋㅋㅋ 두유노우 즐기고싶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팬을하셔야지.. 차근차근 올라가고있는중인 그룹에 재뿌리지마시고.. | 19.06.02 13:08 | |

(IP보기클릭)96.55.***.***

Mecamaster
콘서트나 굿즈 판매실적등은 팬덤 지표지 대중 지표가 아닙니다. 대중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능방송에서 타그룹곡을 커버하고 광고도 좀처럼 붙지 않는것이죠. 모르시나 본데 이번 고대축제에 러블리즈가 가서 소시 커버했습니다. 이미 예능방송에서 커버 무대를 했기 때문에 이게 남의 이야기 같지 않게 느껴지더군요. | 19.06.02 13:14 | |

(IP보기클릭)118.47.***.***

BEST
일본 활동곡은 말 그대로 일본에서 부르는 노래고 한국 대중이 관심을 갖는 영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보다 대중성을 높게 확보하며 각종 황금 방송에 섭외되고 기록적인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히트곡이 없고 대중성이 없는 건 한국 측 프로듀싱의 문제지 거기서 스키토랑 부에노가 대체 왜 나옵니까???? 진짜이런분들 보면 어떻게든 불평 불만에 흠집을 잡고 싶어 앞뒤 재지도 않고 막 던지는것같네요. 앞뒤가하나도안맞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19.06.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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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페노메논
스키토 처음 공개됐을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논리를 펼쳤었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스키토가 정말 대중적으로 성공한 곡이었습니까? 스키토는 전혀 대중적으로 성공한 곡도 아니고 음판은 팬덤빨이고 방송 섭외는 아키빽이지 곡의 흥행여부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습니다. 여기는 팬갤도 아니고 무조건 아이즈원에 대해 좋게만 이야기해야되는 공간도 아닙니다. 그런곳에서 건전한 비판조차 단순한 불평분자로 몰아가는 것이야 말로 앞뒤 재지도 않고 막던지는거겠죠. | 19.06.02 10:56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아니, 한국에서 히트곡이없는 게 스키토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논리가 안 맞는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 19.06.02 10:58 | |

(IP보기클릭)96.55.***.***

리얼 페노메논
일본앨범 나오는 만큼 한국 앨범이 안나오는건데 너무 수준이하로 나오니까 불만이 나오는거잖아요. | 19.06.02 11:09 | |

(IP보기클릭)118.47.***.***

張劍鐵
그건 팬덤 일부가 불만을 말하는거지, 님이 이글에서 말한 대중성 확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얘깁니다. | 19.06.02 11:25 | |

(IP보기클릭)112.186.***.***

일본에서 그정도로 망햇나요? 생각보다 잘된것으로 알고잇는데요 솔직히 저는 대중성이라는게 결국 멜론1위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노래가 좋고나쁘고간에 1위한번하면 유명세로 먹고들어가니깐요 우디나 닐로처럼 주작이라도 하지않는이상 3대 기획사 제치고 아이돌노래로 1등하기쉽지않죠 3대 기획사는 기존 그룹 팬덤이 지원해주니깐 이렇게 1위찍어서 대중성이 만들어지는거죠 잇지같은 신인그룹이 노래가 아무리좋아도 jyp간판때고 나왓으면 1위햇을까요? 묵묵히 팬덤늘려서 스밍으로 멜론1위하면 없던 대중성도 생길거라고봅니다.
19.06.02 11:01

(IP보기클릭)118.47.***.***

로켓단간부
망한게 아니라 기념비적인 성공을 했죠. 사실상 트와이스 빼곤 비교할 대상이없는 위치고, 이번 부에노 싱글도 벌써 사인회 이벤트가 올 매진입니다. 어제는 공중파중의공중파 엔에치케이 예능에 나가 첫 무대를 선보였고요; 하나도 모르면서 사실 왜곡 수준으로 떠드는 사람이 왜케 많은지모르겠네요 -_-; | 19.06.02 11:05 | |

(IP보기클릭)112.186.***.***

리얼 페노메논
이 글쓰신분은 아이즈원 글많이쓰시는분이니깐 왜곡은 아니고 걱정인거 알고잇는데 대중성에 대한 생각을 적어봣어요 너무 희망회로이지만 일본에서 오히려 너무 대박나면 역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져서 멜론1위한번하면좋겟네요 | 19.06.02 11:10 | |

(IP보기클릭)96.55.***.***

로켓단간부

일본 1분기 가요 결산 자료입니다. 자세히 한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있지가 반응이 오는 것은 기획사빨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곡이 좋기 때문입니다. | 19.06.02 11:11 | |

(IP보기클릭)112.186.***.***

張劍鐵
이랗게 걱정하는 팬들이 잇으니깐 잘 피드백 하겟죠 그냥 저는 시디나 사고 애들 방송하는 거나 찾아볼라고요 노래 대중성이 좀 떨어지면 어때요 ㅎㅎ 예능이나 팍팍 나가서 유명해지면 좋겟네요 아 그리고 잇지 노래 좋아요 별로 깍아내릴의도는 아니엇습니다 | 19.06.02 11:41 | |

(IP보기클릭)96.55.***.***

로켓단간부
대중성이 떨어지면 대학축제 같은데 가서 타걸그룹 커버무대 해야됩니다. 보는 팬 입장에서도 맴찢이고 얘들 입장에서도 좋을것 같지는 않네요. | 19.06.02 11:5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리안경
여기엔 반박 리플 안다네 ㅋㅋㅋ | 19.06.02 18:36 | |

(IP보기클릭)96.55.***.***

치밥 에리이
다른 분들에 리플 다느라 이 댓글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애초에 방송 내용의 거의 절반을 멤버 소개에 할애했는데 무슨 프듀 출신 그룹이라는걸 알리기 위해 이전 시즌 타이틀곡을 커버했다는 겁니까? 시즌2 때도 예능방송 나가서 시즌1 타이틀곡을 커버했나요? 그냥 내꺼야의 인지도가 이전 시즌 타이틀곡에 비해 낮고 아이즈원 자체도 히트곡이 없기 때문에 분위기를 띄우려고 인지도 높은 곡을 커버한거잖아요? 메이저 예능에 출연해 그룹을 홍보할 좋은 기회를 잡았는데 타그룹의 노래를 커버한다는게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 19.06.02 18:48 | |

(IP보기클릭)119.65.***.***

張劍鐵
님 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아이즈원 빠세요? 여기서 님 글에 반박 글 달리는거 보면 느끼는게 없으세요? 님 프듀48갤 엠넷갤에서 존나 유명한거 제가 모를 줄 아세요? 그냥 성적충만한 깊갤로 가세요. 이런글 쓰면 존나 좋아해줄꺼같은데 아. 거기도 이미 앚팬들이 먹어서 힘들려나? 님 세상엔 수 많은 명곡과 수 많은 걸그룹이 많습니다. 아이즈원은 이미 수명의 1/3이 소모된 시한부 그룹이에요.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는 그룹이라서 남돌 처럼 팬덤형으로 가야하는 운명이 있는 그룹이에요.. 그냥 있지 빨러 가시는게 어떻습니까? | 19.06.02 18:52 | |

(IP보기클릭)96.55.***.***

치밥 에리이
님이야 말로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제 글에 반박댓글 다는거죠? 님같이 덮어놓고 분탕으로 낙인찍는 사람들을 보면 여기가 무슨 앚 팬갤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질 뿐이에요. 엠갤 츄갤 같은데서 조금이라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면 칼같이 삭제하니까 여기서도 그러는게 당연한걸로 생각됩니까? 게다가 깊갤을 앚팬이 먹었다니 ㅋㅋㅋ 그딴식으로 모든 커뮤니티를 다 먹은것처럼 설치고 다녀서 아이즈원 더 욕먹고 있는건 모르시죠? 그리고 거의 활동도 하지 않았던 디씨갤에서 제가 존나 유명하다니 영광이네요 ㅋ 엠갤에 마지막으로 글쓴게 반년도 더 된것 같은데 ㅋㅋㅋ 근데 님 팬 맞나요? 왜 그룹의 성공보다는 CJ 돈벌이를 더 신경쓰시는거죠? 아이즈원의 운명이 CJ에 돈벌어다주는 노예라면 팬 입장에서 맞서 싸워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냥 CJ를 빨러 가시는게 어떻습니까? | 19.06.02 19:06 | |

(IP보기클릭)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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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경
대표곡인 라비앙로즈를 부를 타이밍에 너무너무너무를 부르고 픽미와 나야나를 부르고 내꺼야는 건너뛴게 당연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기 대표곡을 부르고 커버곡도 부르는것과 자기곡 대신 커버곡만 부르는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 19.06.02 20:06 | |

(IP보기클릭)220.92.***.***

개인적으론 이 글 자체에는 일견 수긍되는 부분도 있긴합니다. 다만, "지금 스키토와 비올레타로 인해 아이즈원은 이미 성장동력을 상당수 잃었고 그사세화가 고조되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는 부분에선 아직 판단을 유보해야 하지않나 싶기도 하군요. 일단 개인적으론 일본활동(곡)에 따른 평가와 한국활동(곡)에 따른 평가는 따로 분리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일본곡은 일본곡 대로 예전 일본 첫번째곡(스키토)과 비교해서 평가하고 한국곡은 한국곡 대로 예전 한국 첫번째곡(라비앙)과 비교해서 평가해야 한다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일단 한국쪽에선 2번째 곡인 비올레타가 나왔으니 첫번째 곡인 라비앙과 비교해서 추이를 판단하거나 비교평가를 할수가 있지만 일본곡은 이제 막 2번째 곡인 부에노가 나오기 전 시점이고 "아직은" 그 2번째의 정확한 성적 (음판, 음원)이 나오지 않았으니 현시점에서 일본곡에 대한 성적 비교 평가는 할수없다는 거죠 (이건 당연한거)
19.06.02 12:21

(IP보기클릭)96.55.***.***

신상불명1
그렇게 간단히 나눠서 볼수만은 없는게 일본 아이즈원 팬덤은 근본적으로 케이팝팬입니다. 아이즈원 음악에 대한 기대와 니즈가 국내팬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죠. 그렇다는것은 일본 발매 앨범이 대중적으로 성공해서 새로운 유입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한국팬도 일본팬도 모두 손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한국앨범 하나더 낼 기회를 날려버린게 되니까요. 물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대한 평가는 뚜껑을 열어볼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지만 스키토의 악몽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 19.06.02 12:40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님말도 맞습니다. 수긍도 되고요. 다만, 님 댓글에 또 하나 반박을 하자면 "일본 아이즈원의 팬덤은 근본적으로 케이팝팬"이라는 발언에 대해 예전 첫번째 일본곡 스키토의 음판성적을 보면 알수있듯이 단순히 순수 케이팝 팬덤만으론 일본 첫데뷔 부터 그렇게 많은 판매량을 낼수없었습니다. 즉, 기존 AKB팬덤도 꽤 섞여서 그런 판매량을 냈다는거죠. 저 트와이스 조차도 일본에서 현재 판매량을 거두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근데 아이즈원이 처음부터 저런 음판성적을 냈다는건 당연히 케이팝 팬덤만의 힘은 아니라는거죠. | 19.06.02 12:52 | |

(IP보기클릭)96.55.***.***

신상불명1
일단 스키토 음판 성적의 80% 이상을 하이터치와 팬싸등이 연계된 위즈원반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미 곡이 공개도 되기 전에 판매된 물량이라는 것입니다. 스키토 음판은 순수 기존에 있던 팬덤빨입니다. 이후 판매추이는 급격히 감소했고 현재는 주간 판매추이가 한참전에 발매된 라비앙 로즈 직수판매량에 역전됐으니 스키토는 완전 실패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 19.06.02 13:02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스키토의 음판이 초반 반짝후 판매추이가 급격히 감소했다는건 전형적인 아키모토의 48그룹들의 특징이니 제말대로 아이즈원의 일본 성적은 순수 케이팝팬만의 힘은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물론 기존 케이팝팬들도 구매했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아이즈원은 일본의 48그룹이야! 라고 주장하려는건 아니고 음반 판매추이를 봤을때, 기존 케이팝 그룹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부분도 있으니 단순히 기존 케이팝 팬덤에 기댄 예상이나 케이팝팬들 만의 니즈를 고려하는것 보단 또다른 확장성까지 고려해봐야 한다는거죠. 아이즈원 팬덤의 성향은 여러가지로 섞여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말했다시피 전 한국곡과 일본곡은 따로 분리해서 각각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국곡인 라비앙과, 일본곡인 스키토를 비교해서 성공, 실패를 판단하는건 그닥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본곡은 일본곡대로 비교 판단하고 한국곡은 한국곡대로 비교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거고요. 그리고 현재 일본곡 부에노는 발매전이니 발매후 정확한 성적이 나오면 일본 전곡인 스키토랑 비교한후 판단해야겠죠. | 19.06.02 13:16 | |

(IP보기클릭)96.55.***.***

신상불명1
확장성을 고려해서 일본식 앨범을 발매했는데 그 일본앨범이 한국앨범 직수입 한것보다 안팔리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실패라고 하는것이고요. | 19.06.02 13:27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글쎄요... 엄밀히 말하면 스키토는 음판 성적은 성공 (신인 그룹치곤) 음원 성적은 좀 저조했다고 해야겠죠. 당장 위에서 가져오신 '일본 1분기 가요 결산자료'에서 볼수있듯이 아이즈원이 9위쯤 랭크됐는데 그걸 마냥 "실패"라고만 하기엔 좀 그렇군요. 물론 그와중에 아이즈원의 일본곡 음원 성적이 저조하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음판으로 어느정도 커버했으니 총체적으론 "실패"했다고 하기엔 좀 과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두번째 일본곡이 나오니 좀더 지켜봐야죠. | 19.06.02 13:34 | |

(IP보기클릭)96.55.***.***

신상불명1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 성공적인 음판과 스키토의 완성도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음판의 대부분이 위즈원반을 통해 곡이 공개가 되기도 전에 팔린것이니까요. 그냥 아이즈원의 팬덤이 구매해준거고 실제 유입만 놓고 비교하면 한국앨범을 직수입 한것보다 저조하니 이래서는 일본식 앨범 발매의 근본적인 의미가 흔들려 버리게 되느거죠. | 19.06.02 13:50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님 말의 취지는 저도 이해했으니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실 필요없습니다. 전 여러번 님의 말에 수긍이 간다고 말했고요. 오히려 저 역시 님에게 같은말을 여러번 반복하게 되는데... 다시 말하지만 전 분명히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한국곡과 일본곡은 따로 분리해서 각각 평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님은 자꾸 한국앨범 판매량이랑 (직수입) 일본앨범 판매량을 엮어서 비교하시는군요. 저는 그렇게 두나라 앨범을 비교평가 하는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왜 그런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뭔가 이상한 확신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저 두나라 직수입 비교치가 해당 가수 앨범의 성공, 실패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있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여러 판단 자료중 작은 한부분일 뿐이죠. 그렇지 않나요? | 19.06.02 14:09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하겠는데 전 스키토가 완성도 높은곡 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사업적인 관점에서 님말처럼 마냥 "실패"라고만 할순 없지않나 라고 한거죠. 완성도랑 사업적 성공(판매량)은 언제나 정비례 관계는 아닙니다. 당장 AKB 앨범들 판매량만 봐도 그렇고 루리웹 메인 주제인 게임들도 그런 양상은 흔하죠. 다시 말하지만, 완성도랑 판매량은 꼭 정비례가 아닙니다. 전 일본곡인 스키토가 완성도 높은곡이라고 한적도 없고요. 다만 예상 이상의 판매 성적을 냈으니 마냥 "실패"라고만 하긴 좀 그렇다는 것뿐입니다. | 19.06.02 14:20 | |

(IP보기클릭)211.104.***.***

張劍鐵
일본정식릴리즈 판매량과 직수입 비교하시는데 이벤트물량은 빼고 카운팅하시는건짗아님절대치비교하시는건가요? | 19.06.02 14:42 | |

(IP보기클릭)96.55.***.***

x최대아웃풋
물론 하터회등 이벤트와 연계되어있는 초동물량 이후의 판매추이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 19.06.02 14:47 | |

(IP보기클릭)211.104.***.***

張劍鐵
그비교는 근데 단순비교가 힘들텐데요 이벤트물량이후 화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동감하지만 같은체급 그룹이 없는상황구요 | 19.06.02 14:54 | |

(IP보기클릭)96.55.***.***

신상불명1
성공과 실패의 척도가 단순히 상업적 성공만을 의미한다면 스키토는 성공이 맞겠죠. 하지만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이즈원이 AKB 같은 그룹이 되지 않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작은 한부분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지금 급격히 악화되고있는 지표가 여럿있습니다. 일례로 아이즈원의 일본 SNS 언급량은 라비앙로즈때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지금 일본컴백을 앞두고있는 시기인데도 비올레타 컴백때보다 언급량이 더 줄어든 상황이고요.. 어제 우타콘 부에노스 아이레스 언급량이 케이콘 언급량보다 적으니 할말 다했죠. | 19.06.02 14:57 | |

(IP보기클릭)96.55.***.***

x최대아웃풋
간단히 아이즈원 자체 앨범으로 비교하자면 라비앙로즈 판매 추이보다 스키토 판매추이가 안좋고 스키토 판매추이보다 비올레타 판매추이가 안좋습니다. 비올레타 직수 판매량은 이번주내로 라비앙로즈에 역전될각이고요. 참고로 트와이스의 경우는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마다 판매 추이가 좋아졌습니다. | 19.06.02 15:03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저도 현재 그런 각종 일본쪽 지표등은 대충 알고있습니다. 그걸 부정하진 않아요. 다만 결과는 발매후에 성적으로 바뀔수도 있는거니 현재로선 판단을 유보하고 지켜보는 겁니다. 너무 속단해서 부정적으로만 결론짓지 말고 좀더 지켜봅시다. 그리고 아까 언듯 들으니 이번 부에노의 일본 악수회(?) 이벤트 추이도 매진된 멤버가 나오고 있다는둥, 그리 나쁜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고요. | 19.06.02 15:05 | |

(IP보기클릭)211.104.***.***

張劍鐵
제가 말하고싶은건 판매추이가 아니라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상업적성공이니 sns파급력쪽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아니구요. 글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 19.06.02 15:05 | |

(IP보기클릭)96.55.***.***

신상불명1
이번 일본 하터회는 개인 하터회 부수를 3분의1로 줄이고 (스키토 24부 -> 부에노 8부) 대신 여러장을 구매해야 응모할수있는 싸인회등의 비중을 대폭 늘렸습니다. (13장짜리 싸인회 4부 -> 8부) 한마디로 팬 한명이 앨범을 여러장 사도록 유도하는 구조로 바뀐것입니다. 매진됐다고 해서 실제 하터회에 응모한 총인원수가 이전 앨범보다 많아졌다고 속단할수 없는 상황인거죠. | 19.06.02 15:15 | |

(IP보기클릭)220.92.***.***

張劍鐵
으음...흠... | 19.06.02 15:17 | |

(IP보기클릭)211.227.***.***

張劍鐵
매진되었어도 (13장짜리 사도 3장으로카운트 되기에) 오리콘 기준으로는 줄어들지만, 통상판 이벤트가 어떻게 작용할지 모릅니다. "한마디로 팬 한명이 앨범을 여러장 사도록 유도하는 구조로 바뀐것입니다." 이게 맥락상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13장짜리세트를 사도 3장으로 카운트되는 싸인회 비중이 늘었기 때문에" 이렇게 쓰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19.06.02 15:24 | |

(IP보기클릭)96.55.***.***

sleepingdream
히토미의 경우 스키토때 개인 하터회 매진 부수가 0 이었고 이번에는 8부를 모두 매진 시켰습니다. 이렇게 보면 아 인기가 올라가서 그렇구나 팬덤이 더 커졌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매진 부수가 0 이라고 판매량이 0 인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24부를 전부 절반씩만 판매했다고 가정했을때 12부를 매진 시킨것과 다름 없는것입니다. 그렇다면 8부 매진은 실질적으로 인원수가 줄어든게 되는것이죠. | 19.06.02 15:31 | |

(IP보기클릭)223.38.***.***

ㅈ문가질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네
19.06.02 12:26

(IP보기클릭)110.70.***.***

장검철님은 아이즈원 골수팬 아니었나요? 그런말을 하면 어그로니 분탕이니 난리칠텐데요 벌써 위에 공격받고 계시네요 철저히 본인의 생각을 숨기고 아좋다 짱임 대박날듯 이런말만 해야되실텐데..
19.06.02 12:53

(IP보기클릭)96.55.***.***

쟁반야끼우동
저도 어지간하면 좋은말만 하려고 하는데 논란이 되길래 한마디 했다가 하루종일 키배를 뜨게 됐네요 ㅎ | 19.06.02 13:03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쟁반야끼우동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1228190 루리웹만 검색해봐도 나오네요 유명한 분탕 | 19.06.02 13:36 | |

(IP보기클릭)220.81.***.***

쟁반야끼우동
팬텀은 쉴드쳐주지만 팬이다고 자청하는팬들은 그가수가 까일때 같이 좋타고 물어뜯곤하지요 그게 그사람들 본성이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19.06.02 14:18 | |

(IP보기클릭)118.47.***.***

쟁반야끼우동
최후의 경고는 잘 통하셨는지? | 19.06.02 19:35 | |

(IP보기클릭)110.70.***.***

리얼 페노메논
ㅇ 통했는지 조용한데? | 19.06.03 11:16 | |

(IP보기클릭)222.102.***.***

작년에 역대급 히트곡을 뽑은(유튜브 조회수도 3.5억 ㄷㄷㄷ) 모 여그룹이 올해 낸 음반 초동이 2,500장 입니다. -(저도 이 그룹 좋아하는 편인데 혹시나 이 그룹 예를 들어서 팬들에게 죄송) 이 그룹 예를 특정화해서 모든게 설명은 안 되겠지만 아이돌 시장이 팬덤형으로 바껴가는 요즘 상황에 비춰보면 대중성, 히트곡에 대한 환상이 좀 깨지지 않나요? 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시간이 지나면 누구의 판단과 예측이 맞았는지 알 수 있겠죠. ㅎㅎ
19.06.02 13:59

(IP보기클릭)211.104.***.***

대중성에 그러니까 너도나도 알아줫으면 하는부분은 이해되지만 씨스타가 음원대박나서 행사돌고 대학축제돌아서 떼돈벌던 시절이랑 지금이랑 갭이 있어요, 시장파이는 나눠먹기 빡세졌고 댄스팀, 힘합크루로인해 단가가 떨어졌거나 섭외수가 줄었어요 그리고 음원대박났다가 지지팬덤부족으로 성장력이 떨어진 그룹도 생겨났죠.
19.06.02 14:46

(IP보기클릭)211.104.***.***

x최대아웃풋
대학행사부분은 갈려고했음 어느대학이든 갈려고했겠죠 아카라카나 입실렌티는 못간거지만요 | 19.06.02 14:47 | |

(IP보기클릭)220.92.***.***

x최대아웃풋
저도 이말에 동의하는게 이젠 멀리갈것도 없이 시스타때처럼 대중성 하나만으로 가수가 (특히나 아이돌) 대박 터트리고 가수인생 역전하는 시대가 아니라는거죠 (물론 그런 예가 하나도 없진 않겠지만) 오히려 이젠 팬덤이 강한 그룹이 더 오래 존속하고 유지되는 양상으로 가는거고 그 좋은예가 남돌 들이죠. 팬덤이 견고하고 그들의 소비력 유지되는 그룹은 어찌어찌 존속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팬덤이 약하고 대중성이 강한 그룹은 한곡이라도 곡 퀄리티가 떨어지면 대중은 관심을 돌려버리기 때문에 수익에 큰 차질이 생기죠. 그에 반해 팬덤은 곡 퀄리티가 떨어져도 일단 구매해주고 들어주니까 계속 생존할수 있고요. 곡 퀄리티나 완성도를 따지는 리스너에겐 씁쓸한 소리지만 그게 지금 현실인거죠. | 19.06.02 14:55 | |

(IP보기클릭)211.227.***.***

대중성과 팬덤 둘 다 잡을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중요도는 팬덤>>>>>대중성 그리고 콘서트(굿즈판매포함)>>>>>행사죠. 남돌은 팬덤, 여돌은 대중성이라고 했던거는 여돌이 남돌에 비해서 팬덤을 모으기 힘들기 때문이죠. 팬덤을 모을 수 있다면 당연히 여돌에게도 팬덤이 중요합니다. 남돌은 팬덤 여돌은 대중성이라는 게 하나의 명제처럼 받아들여져서, 자연스럽게 대중성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런 판단의 잣대는 케이스별로 구분되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06.02 15:51

(IP보기클릭)211.218.***.***

ㅋㅋㅋ 구단주가 구단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데 선수단 팬심으로 닥치고 있어야 진정한 팬이라는게 말이 되는 논리인가...
19.06.02 15:52

(IP보기클릭)119.65.***.***

님은 그냥 깊갤가서 노세요
19.06.02 18:30

(IP보기클릭)96.55.***.***

치밥 에리이
님이야 말로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칼같이 삭제하는 엠갤 가서 노세요 | 19.06.02 18:51 | |

(IP보기클릭)119.65.***.***

張劍鐵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놀고 있습니다요~ | 19.06.02 18:54 | |

(IP보기클릭)96.55.***.***

치밥 에리이
그럼 계속해서 노세요 앚 팬갤도 아닌곳에서 고나리질 하려 하지 말고 | 19.06.02 19:09 | |

(IP보기클릭)222.110.***.***

끝까지 읽어봤는데 그냥 내맘에 안 드니까 망하라는 전형적인 '그분들'의 글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3자 요약하면 '안티팬'
19.06.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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