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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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9전 전승 저지한 한화, 시범경기 3위…올해는 진짜 달라지나 [12]
추천 5 조회 2077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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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력으로 5강 싸움 못 하면 문제가 많다 솔직히 여기서 중하위권을 바라는 건 설레발 친다는 얘기 듣고 보험 드는 거 밖에 안되고 채은성 안치홍 같은 타팀 중심 타선 영입에 류현진 까지 들어왔는데 5강 싸움 해야지. 야구는 진짜 축구에 비해서 시즌 들어가면 영향력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빠따만 살아나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불안한 포지션이 없지 않지만 어느 팀이건 완벽한 팀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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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범 경기 1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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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설레발로만 따지면 롯데는 4-5번은 우승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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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위권 그리고 5할 승부를 목표로 차근차근 전진했음 합니다. | 24.03.19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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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력으로 5강 싸움 못 하면 문제가 많다 솔직히 여기서 중하위권을 바라는 건 설레발 친다는 얘기 듣고 보험 드는 거 밖에 안되고 채은성 안치홍 같은 타팀 중심 타선 영입에 류현진 까지 들어왔는데 5강 싸움 해야지. 야구는 진짜 축구에 비해서 시즌 들어가면 영향력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빠따만 살아나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불안한 포지션이 없지 않지만 어느 팀이건 완벽한 팀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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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만 살아나면' 이라는 전제를 다셨는데 작년에 홈런왕 데리고도 빠따가 꼴지였음... 안치홍 영입하긴 했지만 안치홍 하나 온다고 꼴찌에서 상위권 빠따 될것도 아니고 당장 상위권 싸움 바라는건 욕심이 아닐지 | 24.03.19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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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서 노시환 채은성 많이 안 쓰고 포지션 경쟁 하는 애들 주로 내고 3위 한 건 고무적이긴 함 영향력 적다는 건 감독 얘기였음 이제보니까감독이란 얘길 안 썼네 | 24.03.19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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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은 상위권 싸움이 아니고 중위권에 가깝긴 하죠 3위권 내에 들기를 바라는 건 말도 안되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작년보다 확실하게 기대할만한 점은 투수 용병 2명이 부상 위험도가 현저히 적고 계산이 선다. 둘 다 검증이 어느 정도 된 선수 안치홍 영입 - 팀타율 상승? 류현진으로 복귀로 선발 안정화 및 뎁스 강화로 투수진 부하 감소 작년에 가장 큰 약점이자 문제점은 누가봐도 페냐를 제외한 2명의 용병 영입 실패가 크고 장민재/김민우가 한꺼번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체적인 투수진에 부하 걸리는거 컸죠 ( 적어도 이태양이 100이닝씩 던질 일은 없을 듯 ) 올해는 전체적으로 부상 위험도가 굉장히 낮은편이긴 합니다. 채은성이 시즌 내내 햄스 잔부상을 달고 뛰었는데 안치홍 영입으로 많이 해결 될거구요. 솔직히 입야구긴 함 | 24.03.19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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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범 경기 1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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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설레발로만 따지면 롯데는 4-5번은 우승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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