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미국 뉴 잉글랜드 지방에 불어닥친 허리케인은 분명 큰 재앙이었다.
20세기에 발생하였던 가장 큰 허리케인 중의 하나이기도 했던 이 허리케인은
The Long Island Express, Great New England Hurricane, Yankee Clipper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었다.
이 당시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대서양 해안에서는 약 80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뉴잉글랜드 코네티컷 주의 주도 하트퍼드는 이 당시 홍수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
하트퍼드에 있는 부시넬 공원의 야외공연장이 물에 잠겨있다.
로드아일랜드 주의 주도 프로비던스 시의 거리
코네티컷 콘월시에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파손된 집.
콘월에서 소녀들이 쓰러진 나무 위에 올라타보고 있다.
쓰러진 나무가 그대로 차를 덮친 장면
뉴햄프셔주 울프보로에서 나무들이 잔뜩 쓰러져있다.
코네티컷 웨스트 포드의 비치 하우스
메사추세츠 주에 있던 Whalom 놀이공원
롱아일랜드 서퍽 카운티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
로드아일랜드의 한 도로
보스턴에서 시민들이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그림 엽서에 들어갔던 사진. 뒤에 파괴된 집이 인상적이다.
코네티컷 웨스트 포드에 있는 또 다른 비치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