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꽝'의 정확한 발음이........

[SKSTMDRN]

타쿠앙(たくあん)이었군요.........;;
빨리발음해서 나는게'다꽝'이었군요........
그나저나 타쿠앙이라면 베가본드에서 미야모토 무사시를 구원해준 승려이름이 아닌가?-_-;;

[shaoshao]

전 어렸을때 단무지와 닥꽝의 차이가
색의 차이인줄 알았죠..
단무지는 약간 연한 노랑에 달짝지근한 것..
닥꽝은 진한 노랑에 단맛이 별로 없고 훨씬 짠것..

이렇게 구분을 했었죠.. 어린놈 머릿속의 사고방식.
같은 말인데..

[페르마타]

그 다쿠앙이 바로 우리가 먹는 단무지를 처음으로 만든 스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