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
매직미러 - 카와카미 나나미
무디즈 무대 보고 나서 너무 힘들고 시간도 늦어서
보고 싶었던 도그마 무대의 미즈나 레이는 포기하고
나오는데 매직미러에 카와카미 나나미가 있었습니다.
매직미러 타이밍이 아쉽더군요.
=========================================================================================================
<전리품들>
팜플렛,SOD 잡지, 작은 각티슈,나루세 코코미 생사진 등등
TMA 마쉬멜로우 맛있었다
올해 여름에 아이짱 부채를 사용해야지..
SOD 와 먹티지 가방 커서 좋은데 국내에서 사용하기는 좀....ㅋㅋㅋ
제가 행사장은 왠만한곳은 다 경험해봤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초상권이 강해서 왠만해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못찍는게
일반적인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찍는거에 익숙하지 않기도 했고 핸드폰도 바꿀시기도 지나고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무디즈무대전부터 핸드폰 용량부족하고 배터리도 없어서 란데르트님께 보조배터리 빌리고
생난리 였습니다.
국내로 귀국하자마자 바로 핸드폰 바꿨습니다.
많은 행사장을 가봤지만 어덜트 엑스포가 제일 빡센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먹을거 없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서있는 강행군이였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후기를 마무리 하니 후련합니다.
긴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to. 다음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