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ww.grrfrog.com
1. 다음은 혼동하기 쉬운 말로 짝지은 것이다. 쓰임이 잘못되어 고쳐 써야 할 것은?
①-전기 다리미로 옷을 다린다.
-앓는 환자를 위해 약을 달인다.
②-우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도로에서 차끼리 서로 부딪쳤다.
③-김장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사고로 다친 다리가 몹시 저린다.
④-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글을 쓰기 위해 책받침을 받쳤다.
⑤-조건을 부치지 말고 말하여라.
-내겐 정말 힘이 붙이는 일이다.
2.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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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내 주신 일기 쓰기 숙제가 많이 기억 납니다. 가끔은 바로 전날 바쁘게 써낸 적도 있고, 정말 쓰기 싫어서 남의 것을 [베낀] 적도 있었지요. 그 때는 참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꾸중을 하시거나, [언짢게] 여기지도 않으셨지요. 그냥 ‘일기는 자신이 써야 한다’고 하시며 조용히 제 어깨를 [두두려] 주셨지요. 그랬던 제가 지금은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늘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하셨던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그저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모두 바르고 긍정적이며 훌륭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훈육하고 싶습니다. 연극을 하고 함께 음악을 듣고 또 가능하면 야외 수업도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좀 어렵겠죠. 지금 우리들은 모두 대학 입시에 바빠서 그런 일에 관심은 있지만 적극적일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선생님이 되면 꼭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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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베낀 ②언짢게 ③두두려 ④꾸준히 ⑤가르치는
[99,6,1학년 중앙]3. 맞춤법에 어긋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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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라는 어려운 자리에서 일해 오는 동안, 어렸을 때 저를 담임하셨던 선생님의 언행 하나하나가 모두 다 산 귀감으로 지금도 저를 이끌어 주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은 지식의 전수보다 인간을 만들어 내는 일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선생님을 생각할 때마다 실감하게 됩니다. 지식의 습득은 어느 시기,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훌륭한 스승의 훈도를 받는 것은 어느 시기,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그것은 누구의 인생에 있어서나 퍽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뜻에서 학생들을 대할 때마다 [꼼꼼히] 잘 [가리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고, [그럼으로써]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으레] 선생님을 떠올리게 되는 것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은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감화력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지금의 저와 마찬가지로 국어 선생님이셨지요. ㉤궂은 일을 학생들에게 맡기시고 모른 체하기보다는 솔선 수범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꾸짖으실 때 체벌을 가하시기보다는 차근차근 훈계하고 제자들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늘 노력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범적인 교사상을 제게 보여 주신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저도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좋은 스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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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꼼꼼히 ②가리키는 ③그럼으로써 ④으레 ⑤잊혀지지
[듬1] ㉠~㉤ 중, 문맥상 삭제하는 것이 좋은 문장은?
① ㉠ ② ㉡ ③ ㉢ ④ ㉣ ⑤ ㉤
차근차근 읽으셔서 답을 골라보시고 답의 이유를 자료를 뒤지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덧글보다는 새글로 써주시면 좋겠네요~^^
1. 다음은 혼동하기 쉬운 말로 짝지은 것이다. 쓰임이 잘못되어 고쳐 써야 할 것은?
①-전기 다리미로 옷을 다린다.
-앓는 환자를 위해 약을 달인다.
②-우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도로에서 차끼리 서로 부딪쳤다.
③-김장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사고로 다친 다리가 몹시 저린다.
④-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글을 쓰기 위해 책받침을 받쳤다.
⑤-조건을 부치지 말고 말하여라.
-내겐 정말 힘이 붙이는 일이다.
2.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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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내 주신 일기 쓰기 숙제가 많이 기억 납니다. 가끔은 바로 전날 바쁘게 써낸 적도 있고, 정말 쓰기 싫어서 남의 것을 [베낀] 적도 있었지요. 그 때는 참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꾸중을 하시거나, [언짢게] 여기지도 않으셨지요. 그냥 ‘일기는 자신이 써야 한다’고 하시며 조용히 제 어깨를 [두두려] 주셨지요. 그랬던 제가 지금은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늘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하셨던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그저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모두 바르고 긍정적이며 훌륭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훈육하고 싶습니다. 연극을 하고 함께 음악을 듣고 또 가능하면 야외 수업도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좀 어렵겠죠. 지금 우리들은 모두 대학 입시에 바빠서 그런 일에 관심은 있지만 적극적일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선생님이 되면 꼭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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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베낀 ②언짢게 ③두두려 ④꾸준히 ⑤가르치는
[99,6,1학년 중앙]3. 맞춤법에 어긋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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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라는 어려운 자리에서 일해 오는 동안, 어렸을 때 저를 담임하셨던 선생님의 언행 하나하나가 모두 다 산 귀감으로 지금도 저를 이끌어 주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은 지식의 전수보다 인간을 만들어 내는 일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선생님을 생각할 때마다 실감하게 됩니다. 지식의 습득은 어느 시기,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훌륭한 스승의 훈도를 받는 것은 어느 시기,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그것은 누구의 인생에 있어서나 퍽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뜻에서 학생들을 대할 때마다 [꼼꼼히] 잘 [가리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고, [그럼으로써]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으레] 선생님을 떠올리게 되는 것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은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감화력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지금의 저와 마찬가지로 국어 선생님이셨지요. ㉤궂은 일을 학생들에게 맡기시고 모른 체하기보다는 솔선 수범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꾸짖으실 때 체벌을 가하시기보다는 차근차근 훈계하고 제자들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늘 노력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범적인 교사상을 제게 보여 주신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저도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좋은 스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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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꼼꼼히 ②가리키는 ③그럼으로써 ④으레 ⑤잊혀지지
[듬1] ㉠~㉤ 중, 문맥상 삭제하는 것이 좋은 문장은?
① ㉠ ② ㉡ ③ ㉢ ④ ㉣ ⑤ ㉤
차근차근 읽으셔서 답을 골라보시고 답의 이유를 자료를 뒤지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덧글보다는 새글로 써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