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와서 한일 적어놓은 일기장겸 메모장입니다.
일본여행은 현재 한4번? 5번 정도이고
다 도쿄로 갔습니다.
기간은 보통 3박4일정도 였었구요.
초반1-3회차쯤때는 코로나 전이였었고
친구가 이케부쿠로 근처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가는이유는 친구 만날겸 오따꾸물건 구경겸 음식 먹을겸 인대 이상하게 가면 돌아댕기기바빠서 1일 1식만 하게되더라구요;;;
요번엔 편의점빵을 하루 4개먹어보기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비행기는 전부 피치항공ㅎㅎ;
저렴한 티켓값대신 목숨값을 건다고 종종 말했죠.
헌대 아시아나항공으로 어무니랑 제주도갔다가 진짜 엄청고생하고는 피치정도면 선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얜 값이라도 싸지 ㅡㅡ;
이번엔 한4개월 전쯤인가에 할인할때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11일 오후 10시 30분 출발
20일 새벽에 복귀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딱히 유횽한 정보를 얻진못할 잡글입니다.
지금은 힘들어서 호텔에서 누워있습니다 ;
11일 출발 피치항공 뱅기안
친구가 일본에서 살고있기에 갈때마다 최대한
친구가 원하는 물건들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오갈때 다 위탁수화물 예약하고
짊어진 가방에도 잔뜩 넣어놓지요.
이번엔 캐리어 18kg
가방은 4kg이 나왔습니다.
피치항공은 비행기가 소형이라 인원을 뱅기에 꽉꽉눌러담고 연착도 제법 많습니다.
요번도 출발이 10분인가 20분인가 밀리더군요.
뭐 상관없습니다.
이미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소설을 11권정도 사서 다운받아놨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맹렬히잤음...
12일 새벽 일본도착
비지트재팬을 미리 작성해서
그나마 일찍나왔습니다만..
역시 입국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줄은 긴대 느리고 확인하는 직원도 몇없음...
거기서만 40분 걸린듯 합니다.
새벽이라 공항버스가 없기에
공항노숙 또는 몇시간 묵을 호텔 중
1터미널인가에 있는 공항안 코인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금액은 7000엔
퍼스트케빈이란 곳으로 문젠 거기가려면
택시를 15분정도 타야합니다.
다른 터미널에 있기때문에 1터미널로 가야합니다.
택시타는곳으로 내려가면 택시들이 줄서있는대 안내해주는?분이 그쪽에 서 있으면 탈순서대로 대려다 줬습니다.
캐리어는 기사님이 차트렁크로 옮겨주시고 차에타면 목적지를 묻는대
1터미널 퍼스트캐빈입구 앞에 내려달라했지만 어딘지 모르셔서 주소를 드렸습니다.
근대 입구가 어두워서 그런지 잘 안보여서 기사님이 택시서 내려서 청소중인분 잡고 물어봐주셨음;;
저 뱅기그림 안쪽가면 작은 입구에 문이 닫혀있고 인터폰이 있는대
벨누르고 예약했다하면 이름을 물어보고 확인후 호텔 직원분이 마중옵니다.
택시비는 약 1800엔 정도 들은듯.
가서 예약확인 여권확인 서류작성등하면 카드키를 주고 방들이 있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만....
이상하게 룸에만 들어가면 인터넷이 먹통이 되더라구요.
친구가 방공호냐고...
이 호텔은 샤워부스2?3?개랑
작은 목욕탕이 있습니다.
두곳이 이어진 곳에
옷을 바구니에
두고 들어갑니다
일단 직원분이 큰타올과 작은 타올을 주셨고
지친 전 자판기에서 까까하나랑 생수를 먹고 다시 욕실로 갔습니다.
...만...
카드키가...없..어...
가기전 다시 룸을 다시 뒤지고
욕실로 가서 옷을 뒀던 칸을 뒤졌지만 못찾았습니다.
...근대 손도안댄 옆바구니칸에서 발견함.
정신적으로 헬쓱해지곤 10시전 체크아웃하고 1터미널로 갔습니다.
목표는 선물용까까와 아점식사
전에산 까까가 맛과 가격과 보관켄이 좋았기에 요번도 선물용 까까는 여기서 샀습니다.
요번엔 점원분이 다른까까가 제일 맛있대서 그걸로 샀습니다.
다른까까 두개랑 치이카와 콜라보중인 까까 세개구입.
저 위의 과자가 전에 샀던건대 다들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외에 하츠네미쿠관련품이랑 디즈니, 비행기 모형등등이 있었습니다.
아점은 전에 왔을때 갔던 곳을 다시갔습니다.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킨건 텐동
직원 아주머니가 굉장히 서글서글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설문조사지도 있길래 열심히작성.
그리고 디저트류도 먹고싶었는댜
2시부터판매라 요번에도 못먹었습니다.ㅜ
밑에 일반으로 먹었습니다.
배불
가게입구쪽엔 튀김 튀기는 곳이랑 면뽑는곳이있어서 실시간 관람도 됩니다. :D
다먹고 1터미널 1층으로가서 선물용품(이라쓰고 거반 다 과자디저트류) 구경후 공항지하철을 탔습니다.
급행와서 급행탔습니다.ㅎㅎ
목표는 도쿄역
친구가 부탁한거랑 오빠가 부탁한 물건을 산뒤 호텔이 있는 이케부로 가는게 12일의 최종목표
그리고...이때부터 속이 점점 아파오기 시작...
1차목표인 친구가 부탁한물건을 사기위해
도쿄역 캐릭터 샵라인으로 갔습니다
매진보고 발작하는게 웃겼습니다.
생각보다 캐릭터샵 별로없어서 대충 구경후 점프로 가서 아크릴스탠드랑 스티커 구매후
아이스피크를 찾아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근대 말이 점프샵이지
안에 별로 뭐가 없더군요.
뭔가 찔끔찔끔 있는느낌.
작아서 그런가...
커플찍어준게 아니라 내가 먼저 찍는대
커플들이 구겨 들어왔습니다.
아이스피크가 있단매장
지도엔 외각이라표시되서 건물안이랑 밖을 계속 빙글비글빙글
입구?쪽에 있던 곳
할로원 분위기릉 맞춰놨습니다.
일본에 살았으면 리스나 꽃다발을 질렀을듯..
아이스피크가 있다는 건물은 찾았는대 매장이 어디박힌건지 몰라서 엄청 빙글빙글 돌다가 건물안 안내원한태 물어봤습니다.
너무 안보여서 폐점한줄..
부탁받은 물건은 재고가 다 떨어져서(20분넘게 찾으심) 언제 다시들어올지 모르겠다더군요. 진열했던거라도 살건지 물어서 진열상품으로 사왔습니다.
그후 이케부로와서... 호텔체크인을 하고 67만원을 결제했습니다.
결제하면서 에코클리닝을 받을지 음료를 살수있는(호텔캔주류자판기) 코인을 더 받을지 물어보길래 에코(방청소)를 받기로 하고 음료코인4개(일반자판기)를 받고 룸으로 들어가서
냉장고전원부터킨뒤 친구줄 음식을 때려박고 뻗었습니다 -_-;;
그리고 한 저녘 7시까지 자고 친구가 물건받으로 30분까지 온다길래 물건챙기고 호텔에서 만나 저녘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대 아침부터 속이 않좋은게 계속 아파서 결국 배고파지면 먹을 샌드위치랑 친구추천 소화제만 사고 헤어졌습니다.
3월에 왔을땐 못봤던듯한 한국음식점..
호랑이 삼겹살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호텔에서 받은 코인으로 생수를 4병샀는대..
아뿔싸 하나는 생수가 아니라 음료수였...
초록뚜껑병은 일본 국민 소화제라는 캬베진
먹으니 속이 한 30%편해졌습니다.
그후 샌드위치를 냉장고에 두고 뻗었습니다.
마감시간이라 좀 저렴하게산 이케부지하철 백화점 지하매장에서산 참치샌드위치
옆은 까까산 공항매장에서 같이 산 가츠샌드
참치샌드위치는 별로였고
가격대비 그냥...그냥그럼
가츠샌드는 빵도 쫄깃 가츠도 안질기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6등분 되있음 800엔
13일
조식을 먹기 위해서 8시 20분쯤 2층 식당에 갔습니다.
속이 불편하긴했는대 많이 돌아다녀야 해서 에너지를 보충해둬야하기에..
식사는 부패식 계란류는 적어도 2개는 나오고 삶은 소세지는 고정인것 같았습니다. 샐러드와 빵(4종) 죽 밥 음료(칼피스 우유 물 쥬스) 등등 자리가 협소해서 꽉차면 식당밖의 다른 공간으로 가서 먹어야합니다.
옆에 샐러드를 못보고 퍼먹은 밥
샐러드로 먹었으면 속이 덜아팠을지도..
오늘의 목표 콜라보카페가서 물건사기
썬샤인시티구경
체력이 남으면 애니메이트가서 물건사기
12시 30분에 예약한 Gigo콜라보 카페
친구가 부탁한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또 소화제를 사먹고
드럭 스토어 구경하다 시간아슬아슬하게 가버렸습니다.
카페가 지하에 있었는대 가면 시킬 메뉴를 선택하는 종이가 있고 메뉴체크 후 종업원에게 예약확인 여권확인후 안으로 들어갑니다.
번역기가 안댔어서 대충 읽고 시킨 파르페;
12000원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음식을 먹는 안쪽이랑 바깥에서 파는 굿즈가 달랐는대 안에서 나오면 안쪽굿즈는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뭐 부탁받은 캐릭은 바깥이라
먹어치우고 결제.
굿즈2개가 랜덤상품이라 하나는 포기한대서 안사고 하나는 3개 사서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폭망
그러나 그녀의 가챠 대똥꼬폭망쑈는
이게 시작이였으니...
미...안.
카페에서 나와서 썬샤인 시티로 갑니다.
지하와 1층은 일반 쇼핑몰같은 느낌
지브리매장있어서 한 1시간은 구경했습니다.평일인대 외국인들이 엄청 많더군요.
핸드폰줄이 사고싶었으나 가격이 안적혀서
쬐끄만야채피규어(랜덤) 하나구매
핀뱃지는 엄청 고민했으나 패스
2층으로 올라갔는대 뭔가 와글와글 하길래
밑을 보니
썬샤인 시티에서 귀멸의 칼날이랑 콜라보 중이였는대 굿즈파는곳은 따로 있었고 저기서 사진을 같이찍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나올때도 하고있던...
2층 탐방 ㄱㄱ
3월에도 여기와서 핀뱃지 샀는대..ㅎㅎ
짱구핀뱃지2개 더샀습니다.
중성마녀 티셔츠가 참 탐나는대 입을 용기가 없어서 못샀습니다.
다음여행때도 있으면 그땐 살려구요.
포켓몬 음식거리 팔던곳
포텟몬 센터는 이미 줄이 오글오글
원피스샵
여기도 와글와글
2층에서 쭈우욱들어가면
반다이 스토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친구의뢰품 하이큐 과자 5개인가 구매
나도 다른거 2갠가 3개 구매
다음 목표였던 가챠샵입니다.
돌리는 가챠가 엄청나게 줄서있는곳입니다.
쭉들어가면 게임센터가 펼처져있고 쭉들어가면 가챠샵과함께 이치방쿠지판매점과 웨하스사면 카드같이 주는 그런거 판매하는대가 있습니다.
한쪽엔 뭔가 아이돌들 사무소도 있고 로봇관련도 있습니다.
고질라인가도 밑에있던것닽은대 안가서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가면라이더인가 있던대가 장비품들이 있어서 멋졌습니다.
스케쥴도 써있음
전에도 봤던 2D남자 아이돌 사무소입니다
여자아이돌 사무소도 있었던것같은대...
속아파서 허둥지둥 댕기다보니 가물거립니다.
가챠샵은 기계가 엄청늘어서있어서 장관입니다. 여기까진가? 싶을때 뒤를 자세히보면 더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쿠지4번하고(전부최하상)
사진은 제가 뽑으려던거 찾느냐 못찍었고...
...제가 찾던건 없었습니다.
아직 미발매인건지...
정말..뽑고싶었는대..에이프런..
아쉬움과 속을 달래며 다음 목적지인(심부름) 중고굿즈매장을 찾아갑니다.
만다라케는 하이큐 자체가 별로 없길래 가게앞판매장에 있는 마술봉 구경 실컷하고 k books를 찾아갑니다.
문젠 케이북스가 너무 많아서 종류별로 다 기웃거리며 확인함. 인기많은 쪽은 따로 모았나 봅니다.
일단 하이큐쪽가서 열심히 뒤져 확인받고..
물건을 꼬내려 했는대..
그 배선묶는걸로 저렇게 막혀있어서 물건을 못꺼내더군요.
한 20분간 안바쁜 종업원 물색해서 물건꺼내달라하니 가위로 잘라서 물건들을 꺼내주셨습니다.
전 이제 저 아이의 이름을 압니다.
뭔가 이벤트 중이였는지 1000엔당
긁는 복권을 하나씩 주더군요.
1000엔 겟 다음 구매시 저거주면 1000엔을 제한답니다.
...여길..또와서 또 2시간동안
저애를 찾아야하는가...
일단 다음주에 또 오기로 약속합니다.
나오니 어둑어둑합니다.
다음 심부름 애니메이트
한국 웹툰 굿즈들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가주랑 장사는 저도 봤어서 신기했네요.
재밌긴해..
뭔진 몰라도 이미 다털려있...
1천엔당 랜덤으로 엽서를 준다고..
이게 이어진걸로 잘못봐서 k팝 굿즈를 사면 왜 하이큐엽서를 주는건가 생각했습니다.
둘의 연관이 뭔지 한 20분넘게 생각한듯
알바뛰는 알하이탐
줄서서 같이 사진찍는 여인네들이 많더군요
빵댕이 굿즈
계산대기줄
레인코드 일러 볼때마다 단v3일러 생각나서 어..음..어어.....
명빵이나 림버스 굿즈 있으면 사려했는대딱히 찾지못하고 호텔로 귀가했습니다.
더 돌아다니곤 싶었는대 속이 계속 않좋고무거움운 캐리어랑 짐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 거렸었더니 몸상태가 너무 않좋더군요.
물건산거 정리후 씻고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잠들어서 1시에 깸..ㅜㅜ
명방 메인 밀다 그대로 밤새고
음료제외 친구꺼
내꺼
14일 7시에 조식먹으로 식당갔습니다.
속이 계속 안좋아서 소화제먹고...조식먹은뒤 굶고 다녔는대 이젠 상캐하더군요.
그리고 미친듯이 배가고팠습니다.
마시쪙(김싸인거제외)
왁왁왁악왁왁왁
배불러서 결국 면이랑 빵 반씩 남김
빨래돌리고 10시까지 잔뒤
다음 심부름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이번 목표는 로프트
세부백화점과 이어진 건물
9층인가 8층에 갑니다.
물론 해맸습니다.
전 길치니까요.
이벤트 매장같은거라 좀 클거라생각했는대 엄청 쪼만합니다.
하지만 안은 바글바글
입하는 분명 안하겠죠.
친구의 울음소리를 보며
이번에도 가챠를 시도하는 어리석은 녀석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태피스트리가 랜덤이더라구요.
로프트가 유명해서 구경할까 했는대
딱히 살만한건 없을것 같아서 작은 파르코를 구경갔습니다.
여기엔 베이비? 였던가하는 고스로리 브랜드가 있는대 우산이 정말... 최곱니다.
물론 가격도 최곱니다.
면세가 6900엔
지나가다 미호요 굿즈파는곳이 있어서 구경
소 키보드는 가격이 30얼마더군요.
전 봉봉폭탄 머그컵이 탐났습니다.
아직도 구매 고민중
2층인가 3층까지 구경하고 힘들어서
호텔복귀 했습니다.
또 망한 그녀의 가챠
쪼만한 스티커 같은건 2200엔인가 물건사면 주는 덤
덤에서 조차 망한 친구의 가챠
2신가 3신가였는대 체력이랑 몸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편의점에서 먹을거 대충담고 냉장고에 넣곤 잤습니다.
그리고 11시인가 깨서 3개의 편의점 가츠샌드 품평회하고 다시 명빵 메인돌리고 잠듬..
하나씩먹고 냉장고로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손께 제일 입맛에 맞았고 세븐은 빵을 한번 구웠는지 뻑뻑하고 소스는 겨자소스가 들어가 톡쏘고 매콤합니다.
15일
8시쯤 가서 조식을 먹고 다시 잠들었는대
청소가 와서 호다닥 옷입고 나왔습니다.
원랜 비가 와서 하루종일 호텔에 처박혀 있으려 했으나.. 나온김에 점심을 먹기로 결정
하지만 딱히 먹고싶은게 없어서 주위를 탐색
한 1시간은 빙빙돌다가...
킁..킁 고..기 냄새..
스테이크 소스라해야하나 그게 없어서 좀아쉽
금액 약 12000원
국은 미역국
화로라서 밑에 불이 붙어있고 원하는만큼
구워먹는식입니다.
스테이크보다는 햄버그집인대
씹히는 맛을 먹고싶어서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맛양질은나쁘지 않음.
다시가서 햄버그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먹는법
근대 앞치마는 못찾았....
소스는 마늘소스/간장? 같은거 였네요.
편의점에 들렸다가 호텔로 귀환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오늘은 푹 쉴겸 욕조에서 몸이나 담그고 명빵 메인밀다 자려합니다.
참고로 하이큐 굿즈 사주느냐 엔화 60만원 가져온거에서 30만원 썼습니다.
그와중 애니메이트 면세받는것도 까먹...
남은건 공항 밥 교통카드충전으로 써서
지금 2만원 남았네요.
이젠 카드빵가야합니다...
오늘 나머지 시간은 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라
내일이나 모레쯤에 아키바 또는 돈키호테를 가려합니다.
일단 목표는
아키바 : 이쁜이굿즈 또는 가챠, 피규어사기
라디오회관 전층 구경
맛있는 밥 2번 사먹기
돈키:아는언니 심부름 젤리4종사기
멈멈이 츄르사기
선물용 과자사기
꼭 면세받기
경치구경이나 줄서서먹는 맛집가기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친구랑 가는게 아니면
하지 않을 듯 합니다.
맛집은 전에 몇번 다녀도 왔고 간다면 친구랑 갔던 레스토랑을 다시 가고 싶네요.
...건강한맛 파스타레스토랑인대 샐러드랑 미니베이커리 부페가 작게있는..
진짜...
샐러드 존나 맛있었는대..풀이 맛있다니..
샐러드가 진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