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화요일에 인천 선재도에 있는 목섬에 다녀왔습니다.
지도에 보시면 따로 떨어진 하나의 무인도로 표현이 되는대
물이 빠진 시간에 가시면 걸어서 갈수가 있습니다.
전 오전에 교육을 끝내고 바로 왔는대 물이 들어오는 시간대라서
들어가는 못했습니다.
주차의 경우는 2군대가 있는대 우측으로 보이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셔도 되고
식사까지 하겠다 그리고 최대한 가까이 가겠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좌측에 보이는 건물로 가시면 됩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신뒤 목섬방향으로 가시면
친절하게 관광객 전용출입구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떄는 체험하시는분들이 없었는대
갯벌체험을 하시는분은 따로 출구가 있어서
관광객,체험에 따라 입출구가 다르게 있습니다.
관광객 전용출입구로 오시면 사진처럼 쭈우욱 이어진 길이 이어지며
멀리서 목섬하고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중간에 만,간조 시간을 알려주는대
최대한 미리 알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물 들어오는 타이밍을 놓쳐서 실제로 섬에 갇혀서
구조되는 일이 꽤나 있는거 같습니다.
뽀나스
목섬으로 가는길에 전설?의 동춘서커스장이 있으며
실제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몇번 여기를 왔다갔다해서 처음에만 잠깐 놀랐는대
이번에 처음으로 가까이가서 봤는대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여기서 저는 놀랐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서커스장도 의외로 크고
주차장은 더 넓은 상황이라 혹시나 서커스가 궁금하시는 분은
한번정도는(저대신 누군가 방문을)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