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음겔에서 국내여행으로 옮깁니다.~
한달간 제주에서 사먹은 음식 + 만든 음식 기록입니다.
카카오맵의 평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음식사진만 살펴봐도 여행 동선을 알수가 있네요~!
사진은 겔S20+ 로 발로 찍었는데 참고 봐주세요..
이제 열심히 일하고 살빼는 일만 남았네요 ㅠ,.ㅠ
젊은 삼촌 사장님께서 직화로 구워주는 맛집입니다. 불맛이 강렬했고 간도 적절했습니다. 옛날감성나는 새로 오픈한 가게였습니다.
내부는 아주 깔끔했습니다만 의자는 조금 불편했어요 ㅎㅎ서비스도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이번 제주행에서 처음먹은 갈치 구이와 조림입니다. 쏘쏘했습니다.
숙소 근처 카페입니다. 4천원 아이스크림.... 인데 저는 롯데리아 600원?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 차이를 모르겠네요.
아이가 순삭했습니다.
집근처 바 형태의 음식점입니다. 가족단위가 가기엔 자리가 불편했지만 처음 먹어보는 외국맛이였습니다.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여긴 인테리어가 어두운 느낌이라 사진이 잘 안나오는거 같은데 진짜 맛나요. 특히 저양념 감자 같이 생긴거랑 햄버거가 진짜 맛있습니다.
표선쪽이 였던거 같은데 근처 계시면 꼭 가보세요. 가격대가 살짝있습니다. ㅎㅎ
한달 동안 "유일하게 두번 갔던 곳" 입니다.
숙소 근처의 김밥집입니다. 전화예약으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가벼운 한끼로 추천합니다.
숙소에서 구워봤습니다. 여러분이 아는맛....
한치빵입니다. 개당 3천인가 4천인가... 궁금하면 한번 사먹을 맛입니다. 두번은 안먹어도 되요.
추석 차례를 제주에서 하이패쓰 하고 가족끼리 예쁜 송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눌림께는 미안하지만 핵노맛입니다. 떡은 사먹어야 해요.
앞다리살 8천원으로 한끼 해결해보았습니다. 이때부터 바베큐질이 조금씩 재미있어 집니다. ( 손풍기 필수~!)
서귀포 올레 시장에 오징어안을 돼지고기로 꽉채운 간식입니다. 개당 9천원이였던거 같은데, 불쑈도 재미있고 맛도 있었습니다.
한번 먹어볼 맛입니다.
올레시장에서 공수해온 이른바 '모닥치기'입니다. 고등학교 문과출신이라 어원이 궁금하네요.
맛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 분식 맛입니다. 오메기떡 빼고 만오천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기억안나네요 패쓰.
유투브 보고 밑에 맥주 깔고 구워봤는데 별차이 없습니다. 그냥 구워먹겠습니다.
한림쪽 수돈가스라는 매점입니다. 포장아니고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동네에서 가끔가는 돈가스집 수준입니다.
사진이 한장밖에 없는데, 한림5일 시장에서 한시간 기다리고 먹은 김밥입니다. 5일장에 저집이 제일 핫 합니다.
맛은 소소합니다만 가격이 혜자입니다. 한줄에 3천원이예요~! ( 제주 컨셉 김밥 대부분 4천원 이상급)
981 카트 타는 테마파크의 식당입니다. 간결하고 깔끔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가격도 쌌어요 라면 분식류 5천원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피자집입니다. 근처에 계시면 꼭 가셔서 먹어보면 괜찮을 맛입니다.
유튜브 보고 따라 해본 나름 풀드 포크 입니다. ㅋㅋ 문츠의 바베큐 님꺼 보고 햇는데 숯으로 불조절 하는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름 9시간 구워봤는데 맛도 있고 반응도 좋았지만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아요 ㅋ 처음먹어보는 맛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집앞에서 파는 한치 떡볶이를 텍아웃 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소소햇지만 이집은 식당찾기가 굉장히 어려웟습니다.
해물라면, 떡볶이등인데 맛은 소소합니다.
간판을 못찍었는데, 두 가족이 오면 꼭 추천합니다. 가격도 피자 3판 분량에 3.5만이엿던거 같고, 화덕 피자라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처음먹어보는 맛은 아니나, 처음보는 사이즈 입니다. 추천~!
드디어 연돈입니다. 여긴 전날 가서 텐트 대여해서 자고 줄서서 먹는 것이 일종의 문화컨텐츠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뭐 그렇게 까지.. 라고 말씀하시지만 혹한기도 생각나고 이색경험을 했습니다.
굉장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저보다 미리 줄서 있는 한 청년이 있었는데, 텐트 없이 줄 서 있길래, 같이 텐트에서 이야기도 하고 같이 보내도록 했습니다. 근데 이분이 혼자 오셨는데 본 식사때, 저희가족 식사비를 모두 계산해주셨어요~! 대박.
본인은 돈가스 하나 드신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이분 덕분에 평생 추억 하나 가져 가네요 감사합니다.~!
아참 연돈 맛은 가격, 맛 모두 최고 맞습니다만, 다시 전날 텐트에서 자라고 하면,,, 고민되네요 ㅎㅎ 얼른 그냥 먹을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만, 줄봐선 몇년은 더 걸릴거 같네요.
동네 시장에서 생물로산 옥돔 바케큐 구이 입니다.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구워봣는데 고등어랑 갈치가 더 맛난거 같아요 (조리법이 틀린듯)
숨어 있는 김밥 맛집입니다. 유명세 타기전에 꼭 드세요 강추.
몹이 들어간 뼈다귀탕입니다. 속이 풀리는 맛이예요.
우도의 명물 한라산 볶음밥입니다. 밥 볶을때 재미있는 설명도 해주시고 볶음밥 맛도 최고 입니다.
수요미식회 나온곳입니다. 경상도에서는 상어고기를 돔배고기라 부르는데 여기는 도마에 썬 돼지고기를 돔배고기라고 하더군요.
면의 굵기가 묵직한 느낌입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얇은 면을 좋아하는 집사람은 별로라고 하네요. 가격도 싸게 느껴집니다.
제주 오리지널 스벅 메뉴 입니다. 카페라떼에 바나나킥 갈아 넣은 맛입니다. 7500인가 그랫어요 ㅠ 비추.
동문시장 만두 입니다. 식어도 레인지 돌려 먹으니 맛있었어요 근데 좀 비싸요 개당 4천원
중국집이 땡겨 찾아간 곳입니다. 짜장과 해물짬뽕은 보통이고 탕수육은 반죽이 두껍고 딱딱했습니다. 소스도 너무 달아요.
제주 카트타는 곳 981에서 사온 라면입니다. 생각보다 먹을만해요 싸서..
갈치구이는 다른 가게보다 통갈치 느낌이 살짝있어서 좋았는데 고등어 조림은 신선도가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묵직한 미트볼 맛과 꾸덕한 치즈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사장님 혼자하셔서 시간이 좀 걸린다는...
대정쪽 돌고래 보는 포인트인데 맛도 괜찮았고 돌고래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제주여행때 마다 찾아가는 갈치조림 맛집입니다. 이번엔 특별히 16만원 통갈치 조림 먹었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갈치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갈치 조림 먹을래요 ㅎ
평소 지나다니던길에 코카콜라 매니아인 제가 먹어본 커피에 콜라 태운 음료입니다.
한번은 먹어 볼만해요. 섞어 먹지 않고 아래는 콜라 위엔 에스프레소 느낌입니다.
칼국수와 죽은 이런맛이구나의 느낌이고 보말전이 기가 막힙니다.
강추 입니다. ( 웨이팅이 항상 길어요 ㅜㅜ )
차귀도 배낚시 하면서 먹은 즉석 회 입니다. 평소 회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정말 신선했습니다. 신선..
나머지 잡은 애들 구워먹었어요 꿀맛.
제주에서 아마 연돈다음으로 핫한 곳 일거 같습니다. 찾아간지 3번만에 겨우 먹었습니다.
(오전 10시 주문 - 3시30분 수령 )
서귀포 스케쥴이 많으면 시간 맞춰서 한번 먹어볼 맛입니다.
제주 한화 아쿠아리움에서 먹은 흑돼지 돈가스와 참치 비빔밥.. 생각보다 맛나네요. 남겼어요 아들이..
웨이팅이 긴곳입니다. 비를 흠뻑 맞으며 먹었는데 돈가스는 보통이고 우동은 내공이 상당히 깊음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굉장히 진해요.
우동에 깔린 무우 같이 생긴건 어묵입니다. 굉장히 달달해요.
고기뷔페에서 구웠습니다.
요즘 핫한 신풍풍차쪽에서 재료한정으로 파는 정식 집입니다. 모든 가정식 메뉴가 깔끔하고 맛잇는데
밥이 별로였어요 그냥 전기밥통밥... 여기도 웨이팅이 길어요.
제주 특산물 딱새우 음식점에서 테이크 아웃으러 먹었습니다.
맛은 있는데 면을 '도삭면'으로 주문해봤습니다. 처음엔 괜찮앗는데 먹다보니 빨리 질리네요 다음엔 면은 당면으로 먹을꼐요.
스파게티는 진짜 맛있었고. 일일한 정메뉴인 흑돼지 토마호크 돈가스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양은 많았지만, 고기가 조금 질기고 비계가 많았어요 그리고 물렁뼈도 나왔네요.
하지만 사장님은 진짜 친절하고 스파게티 맛이 기억나네요.
절대 진리 양념 갈비 입니다. 양념맛이 조금 슴슴해서 말씀드렸더니 본숙성 하루 덜된게 나갔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건강한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는 휴게소에서 먹은 꼬막 비빔밥입니다.
느끼한거 위주로 먹다가 진짜 맛있엇어요 특히 고추장찌게 최고~!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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