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텐데, 아직까지도 사진 올리면 한두분씩 어떻게 가냐고 질문쪽지가 와요..
가는 방법은
자차로 이동해야하고,
네비게이션에서 "국청사" 라고 치시고 오시면 되요-
국청사 도착 100m 전즈음에 갓길에 차를 주차하시고
걸어서 10분정도 등산하시면 됩니다..
더 올라갈수도 있는데, 외길이라 차량이 많으면 오도가도 못 해버리면 큰일이니까요,
적당히 밑에다가 주차하고 걸어올라가시기를 추천드려요
걸어올라오시다보면 왼쪽에 국청사를 끼고 지나쳐서 그대로 올라가면
남한산성 성문을 지나서 오른쪽 등산로로 따라 올라가다보면 전망대 같은곳이 나옵니다.
촬영팁은
장노출 야경을 찍으신다면 전망대 위에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전망대(나무데크바닥)이 흔들거리면서 흔들린 사진이 많이 나옵니다.
전망대 좌우, 돌바위 위에서 찍으시기를 추천드려요
전망대 말고 뒤쪽 산성 위에도 촬영할수있는 곳이 있었지만
현재 공사중으로 아시바를 설치해놔서 사진찍으면 50mm 화각에서도 사진에 다 걸립니다.
200mm 망원아니면 못 찍는다고 봐야할거에요-
날이 좋으면 제2 롯데타워 뒤쪽 남산타워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고 아름답게 선명해집니다 :D
전 야경은 좀 지루한거같고, 노을질때가 드라마틱해서 참 좋더라구요
분당에 살아서 30번도 넘게 올라가봤지만 올라갈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
날아가는 비행기가 롯데타워에 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한장 찍고,
야경은 찍지 않고 내려왔습니다 :D 날이 좋으니 한번즘 다녀와보세요
가볍게 등산도 되게 힐링됩니다~
노을지는 사진같은 경우는 삼각대 필요없습니다, 카메라만 가볍게 들고 가셔도 되요.
위 사진은
50mm 기본단렌즈로 촬영하였고
셔속1/60 조리개11 iso100 입니다.
왼쪽 관악산에 빛내림이 있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관악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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