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타하고 친구들과 마포대교 갔다 왔어요.
10년만에 만난 동창들과 스타하러 PC 갔다 왔습니다 ㅋ
옛날에 미친 듯이 스타하러 마포대교를 왔다 갔다 했던 기억이나
마포대교 근처 PC로가 가게 되었죠 ㅋ
이젠 다들 직장인이라 그런지 옛날에 화려한 스킬을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나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옛 생각도 나고 좋더군요.
스타를 한 3시간 했을까요?
친구들끼리 늘 뛰어다니던 마포대교도 추억을 생각하면 갔는데
허허….옛날의 그 마포대교 이미지가 아닌 다리 공원처럼 예쁘게 바뀌어져 있었어요.
다리에 메시지가 적혀 있는데 그 메시지가 마치 저한테 얘기를 하듯
친근감 있는 메시지가 나열되어 있고,
그 메시지마다 빛 센서가 있어서 스쳐 지나갈 때마다
예쁘게 빛나서 은근히 멋지더군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동영상도 있어서 넣어봤는데요.
동영상보니 삼성생명과 서울시가 함께 공동 작업한 거였더군요!
역시!ㅋㅋㅋ 잘 만들어졌다 했어요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던데 ㅋㅋ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