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라이프 5화까지 보고 있는데 왜이러나요 !! 이드라마?

[バケモン]

여왕의 교실, 사쿠라복과 기관총, 우리들의 교과서 를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정말 드라마는 단순히 드라마여야 하는데 자꾸 화딱지 나게 하네요?
마나미라는 애.... 정말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어떻게 인간으로서 사람을 그렇게 해 놓을 수가 있죠?
연기는 잘하지만. 드라마 치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4화까지 한번 봐보세요. ... 어후 정말 속이 뒤집어질려고 그럽니다.
짜증나.

[만선문]

일본은 드라마를 만들어도 확실하게 만들어 놓죠 그에반해 화해를 한다거나 용서를 하는게 굉장히 빠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또 다르죠 우리나라는 괴롭히는것도 빠르고 화해는 끝에나 가야 하죠

[白い流星]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너무 화가 나 마지막에 모든게 밝혀져서 주인공이 누명을 벗는걸 볼려고 제법 속도를 내면서 봤습니다

[데크파이]

왕따라는 소재하나로 10부까지 끌고가려면 정말 너무 심하지 않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특히 일드에서는 그런녀석들이 많은데 전 그나마 여자애가 이뻐서 참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암울하게 끌고가는 스토리를 너무 싫어합니다만 뭐랄까...이런 분위기의 드라마를 볼때는 좀 색다른 방법으로 보는 것도 필요하죠. 저같은 경우는 그냥 날잡고 하루만에 다 봐버린 다음에 바로 다른 작품으로 정화시켰습니다. 그러고나니까 '뭐 나름 재미있었지' 란 생각도 들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