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물 구성도 (자체포샵)
새해 첫 저의 일본드라마 감상은 바로 "LADY - 마지막 프로파일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 카나메 준, 유스케 산타마리아등등...
다만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세월의 흔적이 요즘 많이 느껴지더군요.
춤추는 대수사선때 신입의 모습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중년 아저씨로 변했습니다.
다만 동년배의 배우들에 비해서 얼굴이 너무 늙어보이는게 안타깝더군요
줄거리
어려운 사건의 범죄의 흔적으로부터 범죄자의 행동이나 심리를 분석해 범인상을 추정함으로서 진범을 밝혀내는 프로파일링 수사 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상영시간
에피소드 1화는 특별하게 1시간 48분 약 2시간정도 되는 영화한편 될정도의 시간입니다.
소감
처음 드라마를 보기전에는 너무 오바하거나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첫인상은 드라마 교섭인, 언페어, 춤추는대수사선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드라마 보는내내 키타가와 케이코의 섹시함으로 눈이 즐거웠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지루하지 않았고, 전개가 빨라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범죄자 역을 하신분이 정말 싸이코처럼 실감나게 연기를 잘 해주셔서 보는내내 두렵더군요.
사실 싸이코라고 하면 호소다 요시히코 배우가 아닐까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유스케 산타마리아 부하처럼 나오는 배우일겁니다.
2007년도 작품인 "라이프"에서 정말 쩔어주는 사이코 연기를 해준 덕분에 아직도 다른 드라마에서 역할에는 개인적으로 이질감이 좀 느껴지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1화 마지막에 뭔가 전체스토리의 주 내용이 될만한 장면이 나와서
흥미진진해지더군요.
어서빨리 2화가 보고 싶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의 모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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