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살아 돌아오다.

[쏘류켄]

메탈 공연장에서는 흥찬성님을 뵈어 줘야 제맛이제ㅋ

메탈헤드들과 함께. 지금은 웃고 있지만..

나는 살아있다!!! 난 아직 살아있다고 이 씨X랄 것들아!!!!

슬램존(모쉬핏) 사진을 못찍었는데, 턱주가리 하도 쳐맞아서 아직도 턱이 얼얼함.

또 서핑하는데 왜 그렇게 날 떨어뜨려쌌냐...

막짤은 대권후보의 패기돋는 랜달성님.

어쨌든 안갔다면 후회하뻔한 공연이어씀!

[Lucky 13]

락게에 나 말고도 간 사람이 잇었을 줄은;;;
알았으면 같이 같을텐데요...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재미도 있었지만 차분한 분위기였던거 같음...ㅋㅋㅋ
사람들이 곡을 몰라 랜디가 인트로에 마이크 넘겼는데 저를 포함한 극소수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고.....
Black Label 떄는 모슁 신호가 있는데 쌩까고 바로 쳐박기 시작하고..ㅋㅋㅋㅋ 랜디 당황하고....
본인들 소개할때도 혀꼬여서 뭐라 하더라? 'we are Korea 어쩌고...' 하다가 다시 했었지 아마;;;;
끝나고 나갈떄 2층 발코니에 박완규, 임재범 씨를 보기도 했고......
확실히 갈 가치가 있었음.....

다만 20시간 넘는 비행에 시차 크리 터져서 존나 피곤해보이는건 어쩔수 없었음...ㅋㅋㅋ
일본 갈떄쯤엔 날라 댕기겠지....

[쏘류켄]

우오옹??!! 러키성님은 어디 숨어계셨당가!!

[킹 크림슨]

형님 잘 보고 오셨습니까?

저는 사정이 있어서 못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