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대학 4학년입니다
23살입니다 군대는 특례(승선)받기때문에 가지않고요
다른게 아니고
집안 문젠데요
저희 아버지에 대해서입니다
전 저희아버지를 존경하고싶은데 전혀 그렇게 되지않아요
아버지가 너무 좀 아버지 답지못하다고할까요
이런말하면 절 아주 나쁜놈취급하실껀데
아버지 강한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고
그리고 아들한테 정말 아버지로서 할말이 아닌말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믿을게 못된다"
"니가 돈벌어서 동생 학비대야지"
뭐이런 진짜 의지할려해도 의지할수가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땐 증오까지했습니다
아무리 직업이없다해도
직업찾을 생각하지않고
어머니와 같이 가게를해도
아버지는 배달하는거 맡으셨는데
제대로 하지도 하지않으시고
지금은 경비직하시지만
어머니 말로는 안그래도 집안 사정안좋은데
술마신다고 돈을 쫌 쓰신다하시더라고요
정말 이런 문제때문에 방학때
집에 올때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물론 저도 아버지 입장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저희들 잘키우실려고 노력하시다가
실패하셔서 저렇게 됐을꺼라생각도하는데
매번 보이는 모습이 게으른모습과
의지할 수 없는 그런모습밖에 보이지 않으셔서
정말 죽도록 답답합니다
시각을 바꿔보고싶은데
몇년동안 이마음을 갖고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조언 해주셨음 고맙겠습니다
23살입니다 군대는 특례(승선)받기때문에 가지않고요
다른게 아니고
집안 문젠데요
저희 아버지에 대해서입니다
전 저희아버지를 존경하고싶은데 전혀 그렇게 되지않아요
아버지가 너무 좀 아버지 답지못하다고할까요
이런말하면 절 아주 나쁜놈취급하실껀데
아버지 강한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고
그리고 아들한테 정말 아버지로서 할말이 아닌말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믿을게 못된다"
"니가 돈벌어서 동생 학비대야지"
뭐이런 진짜 의지할려해도 의지할수가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땐 증오까지했습니다
아무리 직업이없다해도
직업찾을 생각하지않고
어머니와 같이 가게를해도
아버지는 배달하는거 맡으셨는데
제대로 하지도 하지않으시고
지금은 경비직하시지만
어머니 말로는 안그래도 집안 사정안좋은데
술마신다고 돈을 쫌 쓰신다하시더라고요
정말 이런 문제때문에 방학때
집에 올때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물론 저도 아버지 입장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저희들 잘키우실려고 노력하시다가
실패하셔서 저렇게 됐을꺼라생각도하는데
매번 보이는 모습이 게으른모습과
의지할 수 없는 그런모습밖에 보이지 않으셔서
정말 죽도록 답답합니다
시각을 바꿔보고싶은데
몇년동안 이마음을 갖고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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