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론이 격퇴가 된 이 후 아라곤은 곤도르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고, 엘프 아르윈을 왕비로 맞아들이며, 백색나무는 꽃이 피우게 된다. 그리고, 사우론의 오크 잔당을 토벌하러 군대를 재정비하며, 곤도르의 내정을 살핀다.
샤이어에서 온 4 명의 하프링(호빗)은 미들계의 영웅으로 떠 받들여지며, 미나스티리스 곳곳에 4명의 동상이 건축된다. 그리고 하프링은 작지만 지혜롭고 위대한 종족이란 명성을 얻게 되어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가 되었다.
로한의 왕 세오덴이 죽자 사촌인 에오메르가 왕위에 오르고, 곤도르와의 오랜 동맹을 맺기 위해 에오윈은 파라미르와 결혼하게 되었다.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 빌보, 프로도는 엘론드와 함께 불멸의 서쪽 땅인 발리노르로 떠났다.
그리고,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프링의 땅 샤이어에 가장 가까운 ‘브리’ 마을이란 곳이 있다.
한때 인간으로 구성된 마을이였지만, 현재 하프링족, 엘프족, 드워프족 그리고 토착 인간족이 한 곳에 모여 살게 되었다.
당신들은 이 마을의 ‘천사들의 다짐’ 이란 술집에 모여있다.
얼마 전 '에리아도르'로 가는 세금을 실은 마차가 습격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차를 습격한 자 들은 인간, 유사인간이 아닌 오크들의 소행이었고, 오크의 정신적인 리더인 사우론이 없어진 뒤 힘을 잃은 지금 동굴 깊숙히 숨어 살던 그들이 공개적으로 인간을 습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
소문에 의하면 어제 그들이 마차 근위병과 접전 끝에 물리치고, 심각한 피해를 없어 서쪽으로 달아났다. 서쪽으로 얼마 안가면 지금은 페허가 된 오래된 성이 있는데 그들은 그곳에 머무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판단된다.
이제 여러분들은 서로 각자의 목적을 가지며 이 '천사들의 다짐'의 술집에서 원정대가 만들어 질 것이다.
세금을 되찾아 가로채 부자가 되려는 자, 안전하게 '에리아도르 수도' 로 운반하여 명예를 얻으려는 자,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려는 의로운 자, 혹은 그들의 목적을 간파하여 쓰러트리려는 모험정신이 강한자......
자! 과연 당신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원정대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는가?!
기 간 : 11년 11월 26일 ~ 망하는 날까지ㅋ
장 소 : 창원시 사림동 내 아지트 (창원대학교 근처)
모집인원 : 2 ~ 3 명 (현재 5명)
현재 플레이어 레벨: 1,2
10대는 쫌;; (단, 비쥬얼이 20대 이상이고, 형님, 누님과 잘 어울릴 붙임성이 있다면 가능)
40대는 음;; (단, 비쥬얼이 동안 이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신 분 환영!)
2. 중세 판타지 세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
3. D&D 혹은 다른 TRPG 에 한때 날리셨던 분
4. 쥐뿔도 모르는 초보지만 호기심 발동하신 분
(당신에게 마법을 걸어 페인으로 만들어 드릴 자신이 있습니돠~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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