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갑자기 기억나서요^^;. 어린시절꿈이엇는데 너무 재미난 게 생각낫어요^^
다름이 아니라..제가 초등학교시절..그러니까 대략 26년전쯤 이라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그랫구요..그시절엔 뭐..오락실에 가보면 너구리 라던가..갤러그
등등 간단하면서 중독성 높은 게임만 즐비하던 시절이엇습니다..^^
다름이 아니라..그때 제기억이 주리원 백화점 입구 바로 맞은편에 도로를 낀 건물에 오락실이
하나 잇엇어요.. 거기 오락실 입구에 그시절치고는 상당히 큰 모니터에.. 서부극에 나오는총도
달려잇는 fps게임(이라기보다는 지금 생각해보니 타이밍에 맞춰 방아쇠를 누른다고나할까요?)
이 생각나서요... 대충 서부극(과 판타지물의합작?) 에니션이션이 흐르다가 어떤 적이 나오면
타이밍 에 맞춰 쏘는 형식이엇는데요.. 예로..동굴에 들어가면 가다가 갑자기 해골병사가 나타나는데
쏴야하고..자신의 집(?)에 가면 집에서 부인(이라해야하나요?애인이라고해야하나요?) 이 집에서
나오다가 자신을 보구 달려나오다가 바위를 훌쩍 넘으면 갑자기 괴물로 변하는데 타이밍에
맞춰 쏴야 하는데 늦으면 괴물에게당해 라이프가 까이고 너무일찍쏘면 살인자로 찍혀
현상수배명단이 찍히구 열차를 타고가다가 뭐 괴물과 싸우고.. 여하튼 어린 저는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을 지울수 없엇어요. 다른사람들도 그냥 다른게임 구경하거나
자신의차례를 기다렷는데 유독 그 게임만 누가하면 어느순간 엄청난인원이 구경했던거 같아요^^
그시절 전 용돈이 일주일에 100원이라.. 한판에 50원이나 하던 게임을 한번도 할수없엇죠^^;.
(겨우 100원? 하시겟지만... 그시절 애들 4명이 500원이면 동네 분식점에서 만두랑 튀김 떡뽁이를
배불리 먹던시절이엇으니까요^^ 왠만한과자가 10원 20원하던시절이엇어요^^ 50원은 진짜 거금임)
너무 그게임이 기억납니다.. 아무리 기억해볼려해두 영어를 전혀 모르던 시절이라 게임제목도
배급사 이름도 몰라요... 그저 옛날 울산 주리원 백화점 입구 맞은편 에 잇던 오락실 입구에 잇던
그 총쏘는게임 이라고만 기억해요^^ 재밋는건 울산 옛날부터 살던 형들이나 동생들 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아..그게임..하면서 다들 기억은 하더군요^^ 혹시 그시절 그 오락실의 그게임
아시는분 없나요? 울산분들만 아는 말도 안되는이야기이시겟지만 저에겐 분명 자다가도 생각날만큼
틀림없는 추억의게임입니다^^ 만약 기억하시거나.그게임 제목을 아시면 꼭좀 가르쳐주셔요..
그리구 만약 그게임을 구동시킬수잇는 에뮬이나 롬도 아신다면 꼭좀 가르쳐 주셔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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