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X플러스 인하점에서 카트 단기알바를 하고 있는 대1입니다. 오늘 1시부터 와서 일을 했는데요, 고등학교 1,2년생들이랑 했습니다.
근데 같이 올라가는 중에 고1애들이 저를 보고 대놓고 외모비하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전 그냥 무시했습니다. 근데 제가 계속해서 무시하니까 이것들이 재미있어서 저한테 막 말을 하고 심지어는 냄새난다고 하고 또 뒤에서 뒷담하를 까고 그리고 저더러 돈 주면서 담배를 사달라고 하는등등... 온갖 악행을 저에게 저질렀습니다. 이 녀석들이 또한 이중인격적인 면을 보이는데요, 특히 청소하시거나, 종이박스 주우시는 직원들,고2들, 그리고 손님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반면, 저에게는 아주 개무시 또는 일ㅁㅁ 새끼들 이상으로 저를 함부로 대했습니다. 정말 쪽팔립니다. 사장님이나 팀장 한테 말할려고 했지만, 그냥 대충 처리할 것 같고, 경찰도 그렇고 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너무 쪽팔립니다.(특히, 아버지의 경우, 엄청나게 흥분하심(본인이 겪어봐서 암) 그래서 최소 어머님께 비밀리에 말씀드리고 해결 하고싶은데, 이 사건 사법처리 가능한가요? 이 알바 12(금)까지 하고 끝나는 단기알바입니다.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빠르게요.
(비방, 악성 댔글시 고발조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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