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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ヲタ] 모 기업 정사원 3년차이지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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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도리가 한시간당 수당을 뜻하는 단어인가요?
15.09.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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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빼고 받는 순수 월급이요. | 15.09.06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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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곧 한국나이로 30입니다! 전 일본서 대학나와서 한국기업에 취직했었는데.. 테도리는 괜찮았네요, 평균 26은 나왔던거같애요. 보너스도 나오고. 언어적인 면에서 둘다 골고루 쓰다보니 나름 야리가이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상사가 막 부려먹는 스타일이라서 스트레스는 꽤 있었죠.. 지금은 다른 일 하고있구요. 공교롭게도 저도 여러가지 있어서 한국인이랑 결혼 고집하는 스타일이네요. 근데 만남이 없죠.. 오미아이라도 해야되는건지..ㅜㅠ;;
15.09.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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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안되는 테도리가 잔업수당 포함한게 아니라 기본수당을 말씀하시는건가요?
15.09.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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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차에 저도 내년에 30에 ㅋ 매달 잔업수당 채워서 월 테도리 22쯤 되네요... 보너스 기다려집니다 ㅎㅎ 저역시 한국인 없는 동네에 사는지라 한국어 쓸일이...
15.09.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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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잔업없으면 테도리 16입니다 ㅋㅋㅋ 보너스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집 사고 살만하지, 도쿄였으면 욕하고 뛰쳐나왔죠. 저도 회사에 한국인은 저 뿐인데, 마음이 맞는 직장동료는 몇 명 있어서 게임씨디 돌려가며 씁니다. 저는 한달 거의 165시간... 즉 5시간 밖에 잔업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집 가서 애봐야하니... 그냥 일을 많이 안 맡으려하죠. 모든 이들은 남든말든 자기 길을 갑니다. 마이웨이 옙!!!
15.09.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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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없는 점 만큼은 무척 부럽습니다. | 15.09.07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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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바시에 있는 물류 포워딩의 C모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고탄다에서 포워딩 하다가 이쪽으로 이직을 하긴 했지만 이 업계가 회사별로 격차가 있는지 월급이 극과 극이더군요. 고탄다에서는 일요일 특근까지 다 해야 테도리 24만이었지만 여기는 그냥 25만 정도 나오니 만족합니다.....만 보너스 없다는 거... 알고 보니 원래 있던 보너스를 월급에 녹였다는 거... 그래서 저는 연말 실적 인센티브 밖에 노릴 게 없다는.... 뭐 당장 월로 받는 급여가 나쁘지 않으니 틈틈이 저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15.09.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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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력 6년차인데 테도리 따지면 눈물만 나네요 보너스만 믿고 삽니다
15.09.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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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도리 20안되요 아 테도리 생각하면 정말 눈물나요 ㅋㅋ.. 저도 일한진 삼년 넘었는데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테도리는 시망일듯..ㅠㅠ 주위에 한국인 없구 덕질은 저도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잔업금지인 부서여서 여섯시 퇴근엔 다섯시오십구분에 컴터 끄고 여섯시되면 상사한테 인사하고 퇴근합니다.. ㅎㅎ
15.09.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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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도리는 순수하게 손에 쥐어지는 돈을 뜻합니다. 手取り 한국식 표현으로는 '세후'라고 하죠? 후생연금, 건강보험, 소득세, 지각, 결근, 조퇴로 인한 감액등 떼일만한 거 전부다 원천징수 당한 다음에 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의미합니다.
15.09.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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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손에 쥐는 돈"이라고 아주 길게 말하는 그(...) | 15.10.11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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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원이시니까 근속년수가 올라갈수록 테도리는 1년에 만엔조금 더 오르지 않나요?
15.09.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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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일본에서 외국인이로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업종이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15.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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