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이번에 나오는 아반타시아의 앨범에 껴서 편승할 목적으로 만든것 같은 똘끼의 새 프로젝트입니다.
게스트를 봐도 노골적이죠;;.. 키스케.. 그리고 러셀 앨런과 롭 락 등등..
이름마저도 비슷합니다. 애초에 아반타시아의 어원이
avalon + fantasy + -ia
로 알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의 이름이 timo tolkki's Avalon - Land of the new Hope이죠
거기에 The new Metal Opera라는 수식어는 덤입니다..
게스트를 보면 메탈오페라 때의 아반타시아에 꿀리지 않지만..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엘리멘트 시절부터 바닥난 티모똘끼의 창작력과 우려먹기가 이 호화 게스트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심보부터가 맘에 안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똘끼가 인맥은 있나봅니다.
다만 그 인맥을 동원한 결과물을 다 말아먹었죠 레볼루션르네상스부터 심포니아까지..
이젠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게 되었군요 티모톨키라는 네임밸류가..